기존 1세대 BTK 저해제인 임브루비카(성분명 이브루티닙)에서 나타난 ‘C481S’ 유전자 변이 등 내성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저분자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MT106은 아직 초기 단계 파이프라인이지만 이번 과제 선정을 계기로 후보물질 발굴에서 비임상 진입까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MT107(고형암), MT981...
특히 메디톡스는 MT106을 C481S 유전자 변이 등 내성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저분자 합성신약으로 개발하려는 목표다. C481S 유전자변이는 1세대 BTK 저해제인 '임브루비카(Imbruvica, ibrutinib)'를 사용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변이로, C481S 변이가 생기면 1세대 BTK 저해제에 대한 내성을 갖는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MT106은 아직 초기 단계의...
특히 AML에서 내성의 원인이 되는 FLT3 돌연변이 암세포들 및 임브루비카 내성, C481S 돌연변이 암세포에서도 저해 활성이 매우 우수함을 확인했다.
한편 앱토즈는 작년 12월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아 신속 심사, 임상 2상 시험 이후 조건부 승인 및 7년간 판매독점권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또한 CG-806은 AML에서 내성의 원인이 되는 FLt3 돌연변이 변이형들과, 임부루비카가 듣지 않거나 복용시, 내성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진 C481S 돌연변이 변이형에도 저해 활성이 모두 좋아 기존 약제의 내성 환자들도 치료가 가능하고, AML과 CLL을 포함한 다양한 악성 B 세포 림프종들에 대한 내성 우려도 적다.
William G. Rice 앱토즈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