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바이오기업 세레스, ‘보우스트’ 개발C. 디피실 감염증 재발 가능성 낮춰매년 미국서 감염 환자 3만 명 사망연간 8억5000만 달러 매출 예상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간 배설물에서 추출한 알약을 처음으로 승인했다고 2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DA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장내 미생물) 치료제의 새로운 종류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세계 첫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승인하면서,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유한양행과 종근당바이오, CJ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마이크로바이옴을 미래 먹거리로 주목하고 관련 사업과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DA는 11월 30일자로 페링제약의
페링제약은 11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리바이오타(REBYOTA)’를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리바이오타는 살아있는 미생물총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 혁신 신약으로 FDA가 승인한 첫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특정 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 유전정보 전체나 미생
국내 연구진이 항생제에 내성을 갖춘 슈퍼박테리아를 10분 내 진단하는 신속검출키트를 개발해 주목된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소재분석연구부 최종순 박사(현 부원장) 연구팀이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C.디피실)’을 현장에서 바로 검출할 수 있는 신속검출키트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Clostridioi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