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스가 5G용 백홀, 프런트홀 장비 개발을 올해 3분기까지 완료하고, 4분기부터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업자에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유비쿼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5G 조기 상용화 및 10G 인터넷 상용화, 북미 수출물량 증가 등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3월 유비쿼스를 인적분할한 유비쿼스홀딩스는 올해 1분기에
정부가 초고주파(28GHz) 대역에서 시분할(TDD) 방식을 채택하고 4세대(LTE) 기술과 연동해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5세대(5G) 이동통신 시범서비스 기술규격이 결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차 5G 전략추진위원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28GHz 대역은 광대역으로 할당할 수 있는 새 주파수
상상과 꿈이 현실이 되는 5세대(5G) 통신기술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5G기술은 기존 4G기술인 롱텀에볼루션(LTE)보다 1000배 빠른 속도이다. 5G는 개인에게 초당 1기가비트(Gbps)급, 기지국에서는 100기가비트급 전송속도를 구현하는 서비스다. 2시간짜리 영화 한 편을 단 1초 만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5G가 보유한 엄청난 힘은 무엇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5세대(5G) 이동통신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방송통신산업 기술개발사업과 기가코리아사업에 682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미래부는 27일 민·관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2015년 제1차 5G 전략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미래부 2차관, 국내 이통사, 제조사, 중소기업, 5G포럼 대표 등 전문가 18명이 참석한 가
영화 한 편 내려받는데 1초면 충분한 시대를 우리 손으로 열 수 있을까. LTE보다 1000배 빠른 5세대(5G) 이동통신을 한국이 주도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2020년까지 총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미래부는 지난달 19일 발표한 ‘5G 이동통신 추진전략’를 마무리 짓고 이달 2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보고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재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