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요트 대표팀 470급 조성민(34·부산시청)·박건우(40·부산시청) 조가 2020 도쿄올림픽 9차 레이스에서 전체 1위에 오르는 ‘깜짝 활약’을 펼쳤지만, 메달 레이스에는 진출하지는 못했다.
조성민·박건우는 3일 일본 도쿄 인근 즈시 요트 코스에서 펼쳐진 도쿄올림픽 남자 470급 9차 레이스에서 최종 총점 121점, 최하 점수를 뺀 점수는 104
2020 도쿄올림픽이 11일 차를 맞이했다. 2일에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이스라엘과 준결승전 티켓을 두고 2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한일전으로 8강행이 결정된 여자배구는 세르비아와의 마지막 예선전을 치른다. 배드민턴 여자복식팀은 동메달 결정전을, 체조대표팀 신재환과 양학선은 도마 결선경기를 진행한다.
[도쿄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8월 2일◇2일△
2020 도쿄올림픽이 10일 차를 맞이했다. 1일에는 골프 남자 4라운드와 사격 남자 25m 권총 속사 예선으로 문을 연다. 탁구 남자 대표팀은 슬로베니아와 단체전 16강 경기를 진행한다. 한국 선수로는 25년 만에 육상 결선 라운드에 선 우상혁이 높이 뛰기 경기를 펼친다. 여자농구도 세르비아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B조 예선 2위인 야구 대표팀은 A조
2020 도쿄올림픽이 8일 차를 맞이했다. 30일에는 여자 양궁 선수들이 단체전, 혼성에 이어 개인전 메달을 노린다. 펜싱 남자 에페 선수들도 단체전에 나선다.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 이어 추가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영에서는 황선우 선수가 자유형 200m, 100m에 이어 50m에 출전한다.
[도쿄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
2020 도쿄올림픽이 7일 차를 맞이했다. 29일에는 PGA 챔피언 듀오가 출전하는 골프 라운드가 시작된다. 아시아 신기록으로 준결승을 통과한 수영의 황선우가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자유형 100m 결승에 출전한다. 야구 대표팀은 이스라엘과 도쿄올림픽 첫 경기를 치른다. 여자배구는 도미니카공화국과 여자핸드볼은 일본과 각각 조별리그 경기가 진행된다.
2020 도쿄올림픽 6일 차를 맞이했다. 28일에는 남자축구팀이 온두라스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대한민국은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한다. 200m 자유형 한국신기록을 기록했던 황선우가 100m 자유형 경기에 도전한다. 펜싱도 전날 여자 에페 단체전에 이어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 돌입한다. 양궁 개인전, 탁구 8강전, 배드민턴 조
◇4일(토)(이하 한국시간)
△육상= 남자 20㎞ 경보(5일 1시·더몰)
김현섭, 박칠성, 변영준 출전
여자 장대높이뛰기 예선(18시20분·올림픽 경기장)
최윤희 출전
△배드민턴= 남자 복식 4강(17시45분·웸블리 아레나)
이용대-정재성 출전
△복싱= 남자 라이트플라이급(49㎏) 16강(5일 4시30분·엑셀 런던)
신종훈 출전
△사이클= 남자 옴니엄(18
◇3일(금)(이하 한국시간)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결승(17시·로즈 크리켓 그라운드)
임동혁, 오진혁, 김법민 출전. 결승 23시44분
△배드민턴= 남자 단식 4강(21시30분·웸블리 아레나)
이현일 출전.
△사이클= 여자 경륜 1라운드~1-6위전(4일 0시·이상 벨로드롬)
이혜진 출전. 1-6위전은 4일 2시40분
△펜싱= 남자 단체 사브르 16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