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부산 '부산장안지구디에트르B3'(507가구), 'e편한세상금정메종카운티'(415가구)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3월은 봄이 시작되는 시기로 분양시장 성수기로 통하지만 올해 다른 양상이 나타난 것은 청약제도 개선으로 청약홈이 개편되면서 3주(3월 4~22일) 동안 분양시장이 쉼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여기에 4월 총선과 5월 어린이날 연휴 여파로 관심이...
그러면서 “저 자신이 먼저 동지들이 어려울 때 늘 곁에 있는 따뜻한 ‘교안이 형’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황 전 총리는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지냈다.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에는 대통령권한대행을 역임했다. 2019년 국민의힘의 전신이 자유한국당의 당대표로 활동했으나, 2020년 4.15 총선의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을 내려놓았다.
또한, 총선 기간 동안 유세를 도우며 힘쓴 아내 심은하와 선거 스태프들에게도 감사를 남겼다. 지 후보는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지지해 준 사랑하는 아내와 모든 스텝들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존경하는 중구, 금호동, 옥수동 주민 여러분 사랑하고 감사하다"라며 인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총선 개표 결과 지상욱 후보는...
21대 총선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와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가 0.5%P차 접전을 벌이고 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시 25분 현재 민주당 김 후보는 48.4%를 얻었다. 통합당 나 후보는 47.9%로 두 후보간 득표율 차이는 0.5%P(415표)에 불과하다. 개표율은 90.2%다.
앞선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선...
4·15 총선 당일, 자가격리자들에게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외출 허용 시간이 주어진다.
투표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온 자가격리자들은 오후 6시 전까지는 투표소에 입장해야 한다.
단, 이동 시에는 관리자와 동반으로 움직이며, 버스나 택시같은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다. 오직 도보나 자차를 이용해서 투표소까지 이동해야만 한다.
투표는 일반...
한편 네이버는 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10~11일 이틀과 공식 선거일인 15일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SNOW 앱 총선 필터를 활용한 ‘투표 인증(URL)’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투표 인증을 진행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415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여야는 4ㆍ15 총선 주말 첫 공식 선거운동 날인 4일 선거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거리유세에 나섰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경쟁자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에게 '협력'의 메시지를 보냈다. 반면 황 대표는 현 정권이 "총체적 난국"이라며 총선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4월 15일 진행됩니다. (사전투표는 4월 10~11일)
코로나19가 한창인데 사람들이 많이 찾는 투표소, 안전할까 불안하시죠?
그래서 이번에는 '투표소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투표소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습니다. 투표자들이 접촉한 물품들은 빠짐없이 소독합니다.
또, 투표하기 위해 거쳐야 할...
미래통합당은 4·15총선의 공천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황교안 대표는 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종인 선대위' 체제에 관한 의견을 최고위원들에게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는 이날 최고위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원장과 관련해 "특정인에...
4·15 총선을 약 한 달여 앞두고 전국 대진표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8일 기준 전국 253개 지역구 중 여야 정당 후보가 한 명이라도 확정된 지역은 모두 227곳이다. ‘정치 1번지’ 서울 종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빅매치’를 일찌감치 예고했고 서울 광진을과 동작을, 경기 안양을, 부산 부산진갑 등도 치열한...
실제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의 경우 선거 50여 일 전인 2월 16~18일 사흘 동안 실시해 19일 공개한 2월 3주차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현 미래통합당)이 42%로 가장 높았고 민주당은 그 절반인 20%에 불과했다. 그러나 실제 선거 결과 민주당이 123석을 차지해 1당이 됐고, 새누리당은 122석에 그쳤다. 2012년 19대 총선 때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2월 3주차 한국갤럽...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4·15 총선 국회의원 선거 및 기초단체장 재·보궐 예비후보자 가운데 범죄 경력 제출을 누락한 이들을 다수 발견해 경위 파악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검증위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11차 회의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후보자 중 8명이 범죄수사경력을 누락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검증위는 이들에게 엄중한...
자유한국당은 2일 4ㆍ15 총선을 겨냥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이름을 '비례자유한국당'으로 결정하고 창당 작업을 착수했다.
정당득표율에 따라 배분한 의석수보다 지역구 당선자의 수가 적어야 비례대표 의석을 가져갈 수 있게 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하에서 의석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한국당 복수 관계자는 이날 “오전 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