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는 29일 여야 모두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며 희생자들을 위로한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당 차원에서 집회에 참석을 독려한 반면 국민의힘은 인요한 혁신위원장 등 일부가 개인 자격으로 참석하는 등 차이를 보였다.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보라색을 품은 별을 3D로 제작하고, 조각조각 흩어진 영혼의 별 조각들이 하나로 모여 별을 이루는 모습을 구현했다. 특히 전국 어디서나 추모의 별을 하늘에 띄우는 챌린지를 통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의미를 담았다.
‘Remember 1029’는 모이버의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에서 해당 효과를 사용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이용하면 된다.
야당이 이태원 참사 추모제 대신 종로에서 열린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여한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17일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어제 10.29 참사 49재가 진행되는 이태원 거리는 눈물로 뒤덮였다”며 “윤석열 대통령님, 10·29 참사 49재에 잠시 들릴 수는 없었나”라고 꼬집었다.
앞서 10·29 이태원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