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가 발견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숙학교 굴뚝에서 100년동안 보관된 편지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23일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웨일스의 한 기숙학교 굴뚝에서 크리스마스 편지가 발견됐다.
편지는 굴뚝 청소 작업에 나선 학교 관리인이 발견했으며 굴뚝 내부에서 튀어나온 벽돌 덕분에 별다른 손상 없이...
한편, 학교 측은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굴뚝에서 발견된 편지를 전시할 예정이다.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를 접한 네티즌은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 주인공 소녀 선물 받았을까”,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 소녀의 소원 어머니가 들어줬을까”,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 발견한 사람 깜짝 놀랬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