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드리블
김병지(44ㆍ전남 드래곤즈)가 드리블 퍼포먼스를 예고해 화제다.
김병지는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에 팀 박지성 골키퍼로 출전한다. 이날 김병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01년 히딩크 감독님을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이 있었는데, 오늘 올스타전에서 히딩크 감독님을 한 번 더
김병지(44ㆍ전남 드래곤즈)가 드리블 퍼포먼스를 예고해 화제다.
김병지는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에 팀 박지성 골키퍼로 출전한다.
이날 김병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01년 히딩크 감독님을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이 있었는데, 오늘 올스타전에서 히딩크 감독님을 한 번 더 깜짝 놀라게 하겠
거스 히딩크(68)가 K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 with 팀 박지성 경기를 하루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팀 박지성을 맡게된 히딩크는 “한국에 올 때마다 집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다. 최근에 박지성 선수를 만나 세월호 참사, 아인트호벤 구단이야기, 올스타전 참
거스 히딩크 전 한국대표팀 감독이 옛 제자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근 국내에서 무릎 수술을 받은 히딩크는 12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마련한 오찬에 참석했다. 김태영, 이을용, 윤정환, 송종국, 최진철, 유상철, 이영표 등 2002 한일 월드컵 멤버들과 함께 한 자리였다.
히딩크는 수술 여파로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