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가 2일 오후 2시부터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자선경기였지만 치열한 접전을 벌인 이날 승부의 승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7회를 맞는 자선경기에는 KBS와 SBS의 개그맨들과 박찬숙, 한기범, 우지원, 임효성 등 프로농구 출신의 올스타 선수들이 함께 참여해 두 팀을 이뤘다. 사랑팀은 김인석
배우 겸 모델 초이윤슬이 한기범 옆에서 키 굴욕을 당했다.
지난 5월19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는 서울시교육청과 희망농구올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 한기범 희망재단과 생명과학진흥회가 주관하는 ‘Let's Have Hope 2012 희망농구올스타 나눔 대잔치’가 열렸다.
6천여명의 관중이 체육관을 가득 채운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경기에는 최진수, 김태술,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12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 희망농구코트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어린이 희망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걸 대한농구협회 회장, 김덕수 KB국민은행 기획본부장, 김현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시 다문화 가족 Global농구팀, 보육원 어린이들이 모여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