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서울지역 공립 중·고교 교사와 보건 교사 등의 선발 인원이 올해보다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1월 치러질 2021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중등특수 교사 임용시험에서 28개 과목 461명을 선발하는 내용을 12일 사전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공고한 올해 모집인원(시행계획 기준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채택하는 비율이 8%에 불과하고, 환경교사는 전무한 상황이 이어지는 등 학교환경교육이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정부는 환경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관련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환경교육진흥법 전부개정법률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국회에 제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기후 변화, 미세먼지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들이 수원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해 ‘1일 환경교사’로 변신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임직원 170명이 지역사회 재능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수원시내 9개 초등학교의 86개 학급, 2580명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실’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환경교실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각 학교·학급별 1시간 강의와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국공립어린집과는 다른 별도 재무회계규칙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양승조 민주통합당 의원 주최로 18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영유아보육법 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민간어린이집 재무회계규칙의 개정방향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현재 우리나라 보육시설의 약 90%는 민간이 담당하고 있지만 국공립어린이집에 비해 부모들의
대한항공이 주최한 '그린티쳐 그린투어(Green Teacher Green Tour)’시상식이 27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빌딩 7층 에서 서용원 대한항공 수석부사장ㆍ정연앙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겨울방학 기간중 18일 동안 프랑스와 영국을 방문했던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탐방팀(3명)이 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