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디지털 물류 전문 그룹사 롤랩은 인공지능(AI) 화물중개플랫폼 ‘브로캐리’가 정부가 인증하는 우수화물정보망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브로캐리는 KT와 롤랩의 협력을 통해 출시한 AI 디지털 화물중개 플랫폼이다. 기존 단순 중개방식의 화물정보망 서비스와 다르게 국내 최초로 화물의 책임운송, 운송료 익일결제를 도입했다. KT의 AI와 디지털 역
카카오모빌리티가 화물 기사의 운송 업무 효율화를 돕는 ‘카카오 T 트럭커' 서비스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트럭커'를 통해 차주를 모집하고, 연내 화물마당 기반의 신규 화물 정보망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22년 ‘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주선사업연합회)’와 업
화물차 안전운임제가 없어지고 표준운임제가 3년 일몰로 도입된다. 대기업인 화주의 운임 지급 의무 및 처벌을 삭제한 대신 유류비 변동에 따른 운임 조정과 건강검진비 지원 등 차주의 복지는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마련, 당정협의를 통해 발표했다.
화물차운송산업은 개인차주 중심으로 영세하고 전근대적인
내년 7월부터 방문판매원, 대여제품 방문 점검원, 가전제품 설치기사, 화물차주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 27만 명도 산재보험 적용 대상에 추가된다.
정부와 여당은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방안'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현재 특수고용 노동자와 중소기업 사
CJ대한통운이 인도에 주목하는 배경은 물류 아시아벨트를 위한 중요한 교두보라는 판단에서다. 인도는 중국-동남아시아에 이어 범아시아 일괄물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필수 지역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인도의 ‘다슬 로지스틱스(Darcl Logistics)’ 지분 50%를 인수해 1대 주주에 올랐다. CJ대한통운의 다슬 인수는 인도 물류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CJ대한통운이 인도 수송분야 1위 기업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탑 5 물류기업’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CJ대한통운은 인도 다슬 로지스틱스(Darcl Logistics, 이하 다슬)의 지분 50%를 인수해 1대 주주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86년 설립된 다슬은 육상운송, 철도운송, 해상운송, 중량물 운송 등을 영위하는 종합물류기업으
SK에너지가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화물 운송 정보망 시스템인 ‘내트럭프랜즈’의 개편을 마치고 2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내트럭프랜즈’는 화물 운송사와 화물차 운전자간의 정보를 연계해주는 플랫폼으로 운송사가 직접 정보망에 화물 운송 요청 정보를 올리면, 화물차 운전자 및 주선사가 이를 확인하고 선택해 운송 업무에 착수할 수 있다.
이번
국민생활과 밀접한 택배 등 화물운송 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본격 시행된다. 화물위탁증 발급시 불필요한 규제도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시행령ㆍ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4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화물운송과 관련, 매년 1회 운수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의 신뢰성 등을
국토교통부와 조달청은 영세 화물차주의 소득 증대와 공차율 감소를 위해 정부조달물자 화물정보를 민간의 우수화물정보망에 제공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과 김상규 조달청장이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부조달물자 화물정보와 우수화물정보망의 화물차량정보를 연
화물차 1대로 운영하는 운송사업자와 국제물류 주선사업자는 화물운송 실적신고제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개정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이 올해 부터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개정법안에 따르면 국제물류주선사업자의 경우 화물운송 실적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사업자의 정보 유출방지를 위해 화물운송실적정보 누설금지 등의
내년부터 10만㎡ 규모의 공장을 지을 때 인허가 기간이 18개월에서 7∼8개월로 줄어든다.
정부가 27일 발표한 2016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분야ㆍ부처별 주요 제도에 따르면 공장설립 등 토지이용 인허가가 대폭 단축된다.
일정 규모 이하 사업지는 소유권을 확보하기 전에도 각종 위원회의 심의를 먼저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사전에 심의받은 부분은 실제
CJ대한통운이 물류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다.
CJ대한통운은 화물정보망 ‘헬로(HELLO)’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화물정보망 헬로는 화물운송을 원하는 화물주와 운송물량을 원하는 화물차주 간 직거래를 위한 오픈마켓형 물류 플랫폼이다.
화물주는 운송을 원하는 화물 종류, 출발지와 도착지, 원하는 차종 등의 내용을 온라인 사이트나 앱
한솔로지스틱스가 물류사업 전문성을 강화하며, 오는 2020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에 나선다. 컨테이너 운송ㆍ화물운송망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해외시장에서도 대기업들의 3자 물류실행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 한솔로지스틱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중소업체들과 인수합병(M&A)도 검토하는 등 다각도로 물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민병
전국24시콜화물이 정부가 인증하는 우수화물정보망 업체로 추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우수화물정보망 인증심사 결과, 전국24시콜화물을 우수화물정보망으로 추가 선정한다고 30일 밝혔다.
화물정보망 인증제도는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화물차 공차 운행을 감소시켜 화물정보망을 통한 거래를 활성화하고, 화물 및 차량에 대한 정보를 모범적으로 제공하여 화물
직접운송의무제 본격 시행에 따라 2014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우수화물정보망 인증을 획득한 화물나누리(www.tnanuri.net)가 화물 운송업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운송업체가 우수화물정보망을 통해 운송을 완료할 경우, 해당 물량을 직접운송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우수화물정보망 화물나누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직접운송
정부의 ‘화물운송시장 선진화제도’가 지난 2월 시행지침 개정을 통해 동 제도 시행에 대한 화물운송업계의 부담을 줄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실적신고 대상을 완화하고, 직접 운송의무 적용 예외 범위를 확대하는 것 등을 통해 업계의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는 평이다.
특히, 화물 실적 신고대행기관을 인증 정보망 사업자까지 확대해 화물운송 관계자들이 보다 쉽고
앞으로 화물정보망은 과적 등 불법거래 정보를 차단하면 우수화물정보망으로 인증을 받기 쉬워진다.
국토교통부는 우수화물정보망 인증기준이 너무 엄격하다는 현장의 건의를 수용해 구비서류와 평가기준을 대폭 간소화하는 ‘우수화물정보망 인증요령’ 개정안을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내용을 보면 인증신청 구비서류를 14종에서 9종으로 간소화했고 인증평가기준을
국토교통부가 화물차의 과적을 조장한 화물콜 업체의 우수화물망 인증 자격을 박탈했다.
국토교통부는 과적운행을 조장한 전국24시콜화물에 대해 우수화물정보망 인증을 취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수화물정보망은 화물차의 공차운행을 줄이고 화물운송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정부의 인증을 받은 화물정보망 업체는 직접운송으로 간주하는 인센티브가 주어
#화물차주 A씨는 최근 기억하기 싫은 일을 경험했다. 고객에게 화물을 전달해 주고, 인수증을 받았는데 이를 분실해 물건을 보낸 화주업체로부터 운임을 받지 못한 것이다. 이후 A씨는 SK텔레콤 ‘#(샵)메일’ 적용 전자화물인수증에 바로 가입했다. 화물인수증 분실 위험 없이 배송이 완료되었다는 고객의 서명을 현장에서 바로 받고, 스마트폰을 통해 #메일로 화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