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에는 화가 홍일화 씨의 작품 '임시풍경1218'을 넣었다. 사라져가는 원시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겼다.
KCC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장터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에코백을 사용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부 확산을 통한 나눔 문화...
이 외에도 KCC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유행하는 ‘집콕 챌린지’ 중 하나로 홍일화 작가와 함께 하는 랜선 전시회를 여는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주제로 고객 소통에 나서고 있다.
KCC 관계자는 “단순히 기업과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흥미가 있으면서도 수준...
KCC가 ‘아트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프랑스 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홍일화 작가를 초빙해 지난 9월 11일부터 나흘간에 걸쳐 완성한 벽화다. KCC가 홍일화 작가와 벽화 그리기 작업을 함께한 것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벽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동심을 자극하고...
KCC가 홍일화 작가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KCC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프랑스 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홍일화 작가를 초빙해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대형 벽면에 꽃과 자연을 토대로 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 (사)한국미래환경협회와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벽화를 통해...
KCC가 세계적인 화가 홍일화 작가와 ‘아트 컬래버레이션(Art Collaboration)’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KCC는 한국미래환경협회과 함께 홍 작가를 초빙해 지난 19일 과천 서울대공원에 꽃과 토종동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벽화를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 탑승장의 가로 12미터, 세로 3미터의 대형 벽면에 그려진 이 벽화에는...
홍일화, 천혜숙, 정한기, 이호근, 고성수, 김성용 등 기존 사외이사 6명은 임기가 남았지만 새 사외이사 중심으로 우리은행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전원 사퇴하기로 했다. 종전 사내이사인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과 남기명 국내그룹장은 이사회 멤버로서 임기가 만료됐다.
박상용 사외이사는 여전히 최대주주인 예보의 잔여지분 매각과 관련,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예보가 지분을 보유한 우리은행은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신청한 정수경·정한기 이사, 한나라당 부대변인 출신 홍일화, 새누리당 이승훈 청주 시장의 처 천혜숙 등의 정피아 인사들이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외에 기술보증기금의 최성수 감사(새누리당 서병수 의원 후원회 회계책임자), 양희관 사외이사(한나라당 부산시 의원), 한국거래소 권영상 상임감사...
정한기 호서대 교양학부 교수는 2012년 19대 총선 때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에 공천 신청을 했으며 홍일화 우먼앤피플 고문은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지냈다. 천혜숙 청주대 교수의 남편은 이승훈 청주시장(새누리당)이다.
보험권 역시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다. 동부화재는 전 관세청장, 재무부 차관, 보험감독원장을 지낸 이수휴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이 사외이사는...
정한기 호서대 교양학부 교수는 2012년 19대 총선 때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에 공천 신청을 했으며 홍일화 우먼앤피플 고문은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지냈다. 천혜숙 청주대 교수의 남편은 이승훈 청주시장(새누리당)이다. 재선임된 정수경 감사는 지난 2012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맡았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에는 박근혜 대통령 대선캠프 출신의 이수룡 감사와...
홍일화 여성신문 우먼앤피플 상임고문은 한나라당 부대변인 출신이며, 정한기 호서대 초빙교수는 서금회 출신으로 잘 알려졌다. 천혜숙 청주대 교수의 남편은 새누리당 소속 청주시장으로 활동 중이다.
NH농협금융에서도 정부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다. 최근 신임된 전홍렬 사외이사는 금융감독원 부원장 출신이며, 손상호 사외이사 역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지낸...
소나무 회장인 한흥수를 포함해 권순철, 박우정, 장영진, 홍일화, 윤혜성, 신혜정, 박인혁, 문민순, 류명희, 김현숙, 노치욱, 이배, 이종왕, 한정희, 김영희, 신현덕, 손승덕 등 총 19명의 작가가 전시회에 참여한다.
소나무는 외국 작가들과 함께 집단 작업공간을 마련하고 국제교류에 앞장서오고 있다. 또 소나무 회원 일부는 지난 2001년부터 이시레물리노 철교 아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