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허연수 부회장 단독 대표 "고객 관점 사업, 운영구조 혁신"
BGF리테일, 장남 홍정국 사내이사로 "CU 점포 수보다 매출에 집중"
국내 편의점 업계 2강인 GS리테일(GS)과 BGF리테일이 ‘오너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GS는 허연수 부회장 단독 대표 체제로 돌아간다. BGF는 홍석조 회장의 장남 홍정국 부회장이 사내이사에 선임,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에코프로를 비롯한 LX 등 8개 그룹이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집단은 공정거래법 상 주요 공시 의무와 총수 일가 사익편취 규제 등을 적용 받게 된다.
쿠팡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미국 국적의 김범석 이사회 의장은 이번에도 그룹 총수(동일인)로 지정되지 않으면서 3년 연속 사익편취
BGF가 강세다. BGF 그룹 홍석조 회장이 본격적 2세 경영을 위해 아들인 홍정국 BGF 대표이사와 홍정혁 BGF 에코머티리얼즈 대표(BGF 신사업 담당 겸임)에게 지분을 넘겼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다.
30일 오후 12시 5분 현재 BGF는 전일대비 19.92% 오른 4425원에 거래 중이다.
BGF그룹은 30일 홍 회장이 2005만190주를 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 민정(29·사진) 씨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 정환(35) 씨가 19일 결혼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결혼식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친인척 초대없이 양가 직계가족과 친구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지난 6월 27일 열린 약혼식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
BGF그룹이 오너 2세 경영에 속도를 낸다.
BGF리테일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 본사에서 제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장남 홍정국 BGF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홍 대표는 지난해까지 BGF리테일 상근 등기임원에 이름을 올렸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홍 대표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은 BGF그룹의 책임 경영을 강화
BGF가 홍석조 회장의 장남 홍정국 전 BGF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승진시킨 데 이어 차남 홍정혁 상무를 전무로 선임하고 본격적으로 ‘형제 경영’에 나섰다.
BGF그룹이 대표이사 인사에 이어 ‘2020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위해 現부문 체계의 일부를 정비하고 본부/실 단위 직속 조직을 확
편의점 CU 브랜드를 운영하는 BGF그룹이 2세 경영에 속도를 낸다.
BGF는 신임대표로 홍정국 신임 대표를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BGF는 편의점 CU(씨유)와 신선식품 새벽배송업체 헬로네이처 등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모기업이다.
홍 대표는 홍석조 회장의 장남으로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컨설턴드로 근무한 뒤 2013년 BGF 그룹에 합
BGF그룹이 본격적으로 2세 경영권 승계에 나섰다. 주인공은 홍석조 BGF 회장의 장남 홍정국 부사장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GF는 17일 홍석조 회장이 보통주 857만9439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홍 회장의 변동 후 소유 주식수는 5105만9215주(지분율 53.54%)로 낮아진다. 같은 날 홍
BGF는 홍석조 회장이 보통주 857만9439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17일 매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홍 회장의 변동 후 소유 주식수는 5105만9215주(지분율 53.54%)다.
홍 회장의 부인인 양경희 BGF복지재단 이사장 또한 보통주 48만7578주를 매도하며 소유하고 있던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반면 홍 회장의 장남인 홍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몽골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BGF리테일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몽골 1호 매장인 CU샹그리아점 등 총 6개 매장을 동시 오픈하며 몽골 유통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고 23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이날 오후 CU샹그리아점이 있는 샹그리아 호텔에서 BGF리테일 홍석조 회장,
BGF그룹이 임원 인사 단행에 이어 사업회사 BGF리테일의 재상장까지 본격적인 2세 경영 승계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을 마쳤다. 지주사 BGF는 인적분할로 신설된 사업회사 BGF리테일을 8일 재상장했다. BGF그룹의 지주사 전환은 편의점에 국한됐던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동시에 홍정국 부사장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편의점 업계 2강인 BGF리테일 홍석조 회장과 GS리테일 허연수 사장 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양사 영업이익률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는 것. 이를 두고 업계는 작년과 올해 공격적으로 점포 확대에 나선 허 사장의 의욕이 지나쳐 패착을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19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GS리테일은 3분
BGF리테일이 대주주의 대규모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소식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47분 현재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6.36% 떨어진 10만3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9만9400 원까지 떨어지며 3개월만에 10만원 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홍석현 전 중앙일보ㆍJTBC 회장과 홍라영 전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BGF리테일이 모멘텀 70점, 펀더멘탈 73점 등 종합점수 72점을 얻어 12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22만4000원, 손절가는 17만5000원이다.
BGF리테일은 홍석조 회장이 보유 지분 74만3210주(3%)를 전일 종가 대비 9.5% 할인 가격으로 대량매매(블록딜) 처분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반면, 뉴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사진)이 보유중인 BGF리테일 지분 매각에 성공해 1400억원이 넘는 뭉칫돈을 손에 넣었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홍 회장은 전일 장 종료 직후 보유중인 BGF리테일 지분 74만 3210주(3%)에 대한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본지 2016년 9월8일자 [단독] 홍석조 회장,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 보유중인 BGF리테일 지분 매각에 나섰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장 종료 직후 홍 회장은 보유중인 BGF리테일 지분 74만 3210주(3%)에 대한 블록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한 주당 매각 할인율은 이 날 종가 대비 9,5% 할인율이 적용 됐고, 매각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이 공동으로 맡
국내 편의점업계를 이끌고 있는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과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이 불경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으면서도 남모를 속앓이를 하고 있다. 편의점만 놓고 보면 부러울 게 없지만, GS리테일은 슈퍼마켓 사업의 영업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고, BGF리테일은 골프장 사업이 전체 회사 실적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
BGF는 출범 4주년을 맞아 새로운 아이덴티티 ‘Be Good Friends’를 선포한다고 7일 밝혔다.
BGF 홍석조 회장은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 ‘Be Good Friends’에는 고객과 가맹점주, 지역사회의 좋은 친구가 되겠다는 BGF의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내실 있는 성장과 함께 BGF만의 차별화 된 사회공헌을 위
편의점 업계가 식품 전문가들과 자체상품(PB)개발 연구소를 열고 ‘디테일’을 강조하는 질적 경쟁에 나서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불황으로 백화점 등 대형 유통채널의 성장이 부진한 상황에서 편의점만 지난해 매출이 30%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일궈냈다. 1인 가구 증가와 담뱃값 인상이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주요 편의점 3사인 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