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사과녀, 홍대 계란녀에 이어 이번엔 홍대 바나나녀의 등장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으나 영화 '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동원된 모델 이은서로 밝혀져 네티즌들은 "XX녀, 이젠 지겹다"는 반응을 보이며 부정적인 목소리를 드러냈다.
홍대 바나나녀로 알려진 이은서씨는 20일 홍대와 대학로 등에서 스쿨룩을 입은 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바나나를 무료
최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홍대 앞 ‘바나나녀’가 레이싱모델 이은서로 밝혀져 화제다.
그녀는 홍익대학교 앞에서 바나나를 박스로 쌓아놓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공짜 바나나를 나눠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 것. 하지만 네티즌들은 “OO녀, 내세우는 거 그만하자”, “식상한
홍대 앞 ‘계란녀’ 이어 ‘바나나녀’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지만 반응이 영 시원찮다.
최근 ‘바나나녀’는 홍대 앞에 나타나 바나나를 박스로 쌓아놓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공짜 바나나를 나눠주는 모습을 보였다.
바나나녀는 인형같은 외모에 긴생머리와 짧은 체크 스커트로 소녀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하지만 ‘바나나녀’ 사진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