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각은 이달 21일부터 8일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후원하는 2024 서울 홈리스월드컵을 단독 중계한다. 호각의 AI 스포츠 중계를 호각 애플리케이션(앱)과 FIFA+, 네이버스포츠로 제공한다.
홈리스월드컵은 축구를 통해 주거권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지원하고 자립을 독려하는 스포츠 문화축제다. 스포츠로 주거 취약 계층에 대한 편견과 주거 인식을...
21일부터 28일까지 한양대서 개최딜라이브TV로 전 경기 중계 편성딜라이브 뉴스서 주거권 문제도 다뤄
딜라이브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제19회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은 FIFA의 첫 공식 참여 대회이자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경기다. 21일부터 28일까지 42개국 56개 팀의 참여로 한양대학교...
추가로 홈리스월드컵을 소재로 한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영화 ‘드림‘을 12일부터 28일까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홈리스월드컵을 독점 중계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기프티쇼 쿠폰(BHC 뿌링클 콤보, GS25 5000원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과 TJ 블루투스 마이크 경품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프로모션...
KT스카이라이프는 국제축구연맹(FIFA) 후원 축구대회인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을 맞이해 ‘인공지능(AI) 스포츠’ 유료방송을 독점 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홈리스월드컵은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삶의 변화를 만들도록 응원하는 대회다.
스카이라이프는 7월 AI 중계 솔루션의 국내 독점 영업권을 가진 호각에...
이번 중계는 FIFA+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6천만 명의 가입자가 홈리스월드컵의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호각은 390여 개의 전 경기를 중계한다. ‘호각’과 ‘FIFA+’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네이버 스포츠에서도 한국팀 경기 위주의 20여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호각은...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괴팍한 성격의 축구 선수 홍대는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팀의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선다.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홈리스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세계 대회 출전을 위해 치열하게 훈련에 임하지만 발보다 말이 앞서는 선수들의 실력에 홍대는 걱정만 가득하다. 한편 다큐멘터리 PD 소민이...
선수 생활 최대 위기 앞에 놓인 축구선수(박서준)가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하고 그 과정을 방송국 PD(이지은)가 촬영하는 과정을 다룬 유쾌한 드라마다. ‘극한직업’에 출연한 이하늬도 반가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정유미와 이선균이 신혼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춘 공포스릴러 ‘잠’도 12일 전체 촬영을 마쳤다. 잠이 들기만 하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해 이상한...
윤승아는 최근 홈리스(주거 빈곤층)의 자립을 돕는 소셜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빅이슈'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윤승아의 이번 재능 기부는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다. 윤승아는 이번 화보에서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의 페미닌 룩을 착용하며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뽐냈다.
'윤승아 재능기부' 전체기사 보기
◇ '날아라슛돌이' 이영표...
또, 지속적으로 통일된 유니폼을 착용해 홈리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도록 봄 ∙ 가을용 바람막이 외투 100벌도 함께 기부하기로 했다.
문병화 동국제강 전략실장 전무는 “동국제강은 빅이슈코리아와 같이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넓혀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동국제강은 작년 5월 잡지 판매원들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홈리스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홈리스월드컵(Homeless World Cup)은 노숙인, 시설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2003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시작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에는 주거취약계층이 대표선수로...
진무두 영업국장은 “홈리스월드컵을 시작으로 노숙인 인식개선사업이 시작된 이후 노숙인에 대한 불편한 시선이 조금씩 줄어들 있다”며 “노숙인들의 지원도 확대되고 있고 창간 초기 노숙인에 대한 안 좋은 인식 때문에 대기업의 지원에서 배제되긴 했지만 무림P&P의 잡지제작 종이 전량지원으로 꿈만 같았던 기업지원이 시작된 점이 사회적 기업으로서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