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대한전선 부회장, 이정호 호반레저부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3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정직과 원칙의 창업 정신을 지키며...
이번 에너지와 건설 부문의 신규 인사 영입으로 수익 중심의 경쟁력 있는 건설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더불어 재생·에코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에너지부문 이왕재 대표는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SK그룹의 전신인 선경에 입사했다. 2004년 SK에코플랜트로 자리를 옮겨 △신재생에너지 프로그램 담당임원 △연료전지...
호반그룹 인사지원팀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구직자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며 신입 공채를 진행하려고 한다"며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전선 모든 구성원은 완벽한 제품과 서비스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를 통해 뉴저지의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며, 향후에도 뉴저지에서 진행될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2000년대 초 미국 법인을 설립해 첫...
애플의 ‘수수료 갑질’ 사건은 고발인 조사를 실시했고 호반그룹의 ‘벌떼입찰’ 사건은 초기 단계로 알려졌다.
공조부와 합을 맞추는 대검찰청 반부패3과장에는 김민아(34기) 부장검사가 임명됐다. 반부패3과는 공정위와의 협력 관계와 체계를 강화해나가는 동시에 대검찰청 예규 ‘카르텔 사건 형벌감면 및 수사절차에 관한 지침’을 다듬어 리니언시 지침을...
이날 행사에는 쿠웨이트 투자진흥청(KDIPA) 청장, 산업청(PAI) 부청장, 정병하 주쿠웨이트 한국대사 등 양국의 정부 인사를 비롯해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 KNPC와 통신인증기관 CITRA의 CEO,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형석 무역관장 등 재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호반그룹에서는 김선규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가 직접 쿠웨이트를...
호반그룹 인사지원팀 담당자는 “호반그룹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 2023년 대규모 신입 공채를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호반그룹에서 꿈을 펼칠 열정 있는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9년 설립된 호반그룹은 꾸준히 성장해 올해 재계 순위 33위(공정거래위원회...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를 포함해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등 발전사,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 겸 서울신문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등 고객사 및 관계자들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임해공장은 평택 당진항 고대부두 배후 부지 4만4800㎡(약 1만3500평)에...
서류 접수는 다음 달 7일까지 할 수 있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입사 지원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인사 담당자가 채용 관련 내용에 관해 설명하고, 현직자들의 직무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인수와 관련해 △독립경영 및 임직원 고용승계보장 △부채비율 개선 △임직원 처우 개선 △핵심가치(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의 고양 △내부승진 보장 △능력 위주의 발탁 인사 등 현안 사항을 선별하고 향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흥그룹은 대우건설노동조합과도 성실한 협의를 통해 상생하는 방향을 찾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정 회장은...
중흥그룹은 이와 관련해 △독립경영 및 임직원 고용승계보장 △부채비율 개선 △임직원 처우 개선 △핵심가치(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의 고양 △내부승진 보장 △능력 위주의 발탁 인사 등 현안사항을 선별하고 향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흥그룹은 대우건설노동조합과도 성실한 협의를 통해 상생하는 방향을 찾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새 주인...
이어 호반그룹 김선규 총괄회장의 인사말과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의 새로운 미래를 알리는 발표가 진행됐다.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은 “대한민국 전력분야에서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간직한 대한전선이 호반과 한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며 “호반그룹과 함께 대한전선이 케이블과 에너지, 전력 분야의 강자로 우뚝 솟을 수 있도록 지원과...
일례로 2019년 초고압 전력케이블 제조기술을 가진 대한전선의 중국 매각설이 돌자, 정부는 500킬로볼트(㎸)급 이상 전력케이블 설계·제조기술 등 7개 기술을 국가 핵심 기술로 신규 지정해 사실상 매각을 저지한 바 있다. 결국, 지난달 말 대한전선은 국내기업인 호반 그룹에 인수됐다.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은 인사말에서 “호반그룹의 지속 성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닌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기업경영의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수 협력사로 꼽힌 세석건설의 노종세 대표는 “호반그룹의 동반성장 정신이...
민간영업 △개발사업 △복합개발 △정비사업 △건축견적 △외주자재 △건축시공 △토목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보건 △품질관리 △AS 분야 등이다.
공채는 서류전형, 1차 면접, AI 역량검사(신입사원), 2차 면접, 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은 채용 과정에서 우대한다.
원서는 호반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31일까지 접수한다.
여기에 그동안 호반그룹을 이끌면서 IPO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던 최승남 총괄부회장이 계열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것 역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자금 측면에서도 급할게 없다. 호반건설은 보유현금 자산만 지난해 말 기준 1조4537억 원에 달하고 부채비율도 36.7%에 그친다. 호반 입장에서는 자금이 필요해 IPO를 추진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