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은 최첨단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 ‘레볼루션 에이펙스(Revolution Apex)’를 도입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레볼루션 에이펙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최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고성능 CT다. 장비는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고화질 검사 결과 제공 △1회전 0.23초 고속 스캔 △16
무릎을 꿇거나 양반다리를 하고 바닥에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발과 다리가 저려온다. 또 꽉 끼는 옷을 장시간 착용해 신경이나 근육이 압박되는 경우에도 다리 저림을 유발할 수 있다. 다리와 발의 저림 증상은 일상생활에서 가끔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자주 그리고 많이 나타난다면 내 몸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발 저림이 나타나는 질환에 대해 알아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직장인 K씨(45)는 매일 운동하며 식단을 관리하고 건강기능식품도 챙기는 등 꾸준히 건강을 관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직장인 A(30·여) 씨는 최근 계속된 두통에 병원을 찾았다. 이유를 몰랐던 A 씨는 ‘뇌동맥류’
뇌동맥류 발병률 2~3%…뇌출혈 50~60대서 많이 발생겨울철·환절기에는 혈압 변동 폭 커져 주의 필요뇌동맥류 터지면 손상 부위별에 따라 후유증 제각각성인병 관리 필수…중년 이후 뇌혈관 촬영 권장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민병헌(34)이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뇌동맥류 질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택배기사, 간선기사, 집배점장 1만여 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출장 건강검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진은 지난해 10월 택배기사 과로 방지를 위해 △택배기사 건강 보호 조치 마련 △심야 배송 중단 △분류지원인력 1000명 단계적 투입 △터미널 자동화 투자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연간 4억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최신 3.0T MRI를 도입, 총 2개의 MRI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독일 지맨스사의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 3.0T)로, 128채널 RF 수신 장비로 기존 장비보다 검사의 종류에 따라 최대 30% 빠른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환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바이오매트릭스(B
요즘 같은 추운 겨울철은 수족냉증을 겪는 이들에게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 조금만 온도가 내려가도 쉽게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사람들은 이 시기에 더 큰 고통과 불편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
수족냉증은 일반적으로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껴 일상생활에 불편이 큰 상태를 말한다. 수족냉증을 겪는 사람들은 따뜻한 곳에
뇌졸중은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이 경험하게 된다는 흔한 질병이다. 그렇다고 가볍게 생각하거나 시간을 허비하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망률이 높고 후유장애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뇌졸중은 10여 년간 우리나라 단일질환 사망원인 1위로 꼽혔으며, 고령화 등 인구학적 변화로 인해 진료환자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암살자’라는 또 다른 이름이 붙여지
“운행 중 갑자기 길 한복판에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눈 앞이 캄캄해졌지만 승객들 안전이 최우선이었습니다.”
운전 중 복부대동맥파열이 발생한 관광버스 경력 10년 차의 한 운전기사가 본인의 몸이 제어되지 않는 가운데 기지를 발휘해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겼다.
주인공 이희남씨(남·60)는 p관광버스 업체 소속 운전기사로 지난 1월 31일 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여성주간을 맞아 ‘서울여성, 희망을 만들다’를 주제로 박원순 시장과 함께 해법을 찾아보는 희망토크쇼 등 다양한 시민참여 체험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여성주간은 매년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일주일간으로 지정돼 있다.
우선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시민청에서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자신의 고민거리를 털어
지멘스 헬스케어(대표 박현구)는 오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현존하는 CT 중 가장 빠른 속도와 1/4로 줄어든 방사선 피폭량을 자랑하는 듀얼 소스 CT인 ‘소마톰 데피니션 플래시(SOMATOM Definition Flash)’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시를 위해서 열리는 신제품 발표회 및 학술 심포지엄 행사에는 약 15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