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네이처 창업자 출신…코인원 운영 전반 총괄 예정“블록체인 기반 종합 금융플랫폼 만드는 데 기여할 것”
코인원이 박병열 신임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박병열 COO는 헬로네이처 창업자 출신이다. 코인원은 이번 인사로 거래소 전반의 운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박병열 COO는 창업부터 경영, 투자유치, M&A 등을
GS프레시몰, 프레시지 등 일부 업체들이 새벽배송 사업을 접고 있다. 출혈경쟁에 따른 고비용 적자일로를 벗어나기 위한 움직임이지만 오아시스마켓은 새벽배송을 강화하고 네이버도 올 하반기 새벽배송 시장에 진출한다. 특히 정부가 대형마트 규제를 폐지할 경우 경쟁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 내년 12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새벽배송 시장은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
코로나19는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산업계도 예외가 아니었고, 특히 유통업계는 어느 업종보다 많은 변화를 요구받았다.
비대면 쇼핑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자 유통업계는 ‘배송혁신’을 금과옥조처럼 여겨 너도나도 뛰어들었다. ‘다음날 배송’, ‘2시간내 배송’, ‘새벽배송’ 등 적자가 나든 말든 막대한 출혈경쟁을 벌였다. 결과는 대규모 적자로 이
BGF는 15일 종속회사인 헬로네이처의 B2C 온라인 사업부문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566억1157만 원으로 이는 헬로네이처 해당 영업 분야의 지난해 매출액이다.
영업정지 사유는 경쟁심화 및 사업부진이다. 회사 측은 향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을 대책으로 내세웠다.
또 이번 영업정지로 연결기준 매출 감소가 예
새벽배송 업계에서 적자생존이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롯데온이 새벽배송을 철수한 데 이어 BGF의 헬로네이처도 사업을 접는다.
BGF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헬로네이처를 BGF네트웍스의 종속회사로 편입시키고 B2B 사업으로 전환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BGF네트웍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헬로네이처 지분 100% 인수 건을 최종 승인했다. 헬로네이
헬로네이처는 새벽배송 업계 최초로 강원 지역으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헬로네이처는 이날 강원도 원주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강원도 주요 도시로 새벽배송 서비스 지역을 점차 넓혀나갈 계획이다. 현재 강원 지역에 새벽배송을 하는 업체는 헬로네이처가 유일하다.
헬로네이처는 지금까지 서울 및 경기 수도권(일부 지역 제외)에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연안식당과 마포갈매기, 백제원 등 16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디딤은 자사의 레스토랑 간편식(RMR)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편식 브랜드 집쿡(Zip Cook)을 지난해 7월 론칭한 디딤은 이를 통해 12개 신상품을 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한 오프라인 외식 브랜드의 실적 감소분을 보완하고 있
BGF는 헬로네이처의 더그린배송 가입자 수가 서비스 시행 2년 6개월 만에 무려 8배나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더그린배송 서비스는 친환경 쇼핑에 대한 새벽배송 이용자들의 인식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상반기 가입자 수가 전년도 한 해 가입자 수를 훌쩍 뛰어넘었다. 그 결과 지난해 전체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4배가량 급증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
미싯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노포 맛집 풍년과 트렌디 맛집 파머스마켓 팥집과 협업해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풍년의 40년 전통 노하우가 담긴 풍년 닭도리탕은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서 온 가족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다. 다양한 사리를 넣어 끓여 먹을 수도 있다.
파머스마켓 팥집과 협업해 선보이는 영월 팥죽은 강원도 영월에
온라인 푸드 라이프샵 헬로네이처가 13일부터 천안, 아산, 청주, 대전, 세종 등 중부권으로 새벽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헬로네이처는 재사용 보냉가방으로 상품을 배송하는 ‘더그린배송’을 중심으로 자정 1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 전까지 상품이 집 앞에 배송되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헬로네이처 새벽배송은 평일과 주말 모
BGF그룹이 저소득가정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기 위해 ‘2021 BGF 나눔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BGF 나눔페스티벌은 BGF그룹 임직원들이 나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과 BGF복지재단의 지원금을 합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사각지
감탄떡볶이, 네고왕 세트 판매
감탄떡볶이가 8일까지 네고왕 세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떡튀순 세트 6000원, 탕수육 세트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세트별 1인 1세트 가능하다.
CU, 쿠키런 협업 상품 출시
CU가 '쿠키런: 킹덤'과 손잡고 캐릭터 '띠부띠부씰'이 담긴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띠부띠부씰 뒷면에는 '
F&B 전문 에디터가 로컬 맛집을 소개하는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가 공릉동 도깨비시장 맛집 ‘만두장성’과 함께 가정간편식(HMR)을 단독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만두장성’은 17년 경력 만두 달인이 얇은 만두피에 자극적이지 않은 속재료를 가득 채운 찰진 만두를 직접 만든다. TV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 만두ㆍ꽈배기 달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전국 각지 아동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BGF복지재단은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작ㆍ관악구 내 저소득가정 결식아동들의 주말 식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BGF복지재단은 지난해부터 서울특별시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온라인 푸드 라이프샵 헬로네이처의 신선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저소득가정
로컬 맛집을 소개하는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가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유명 맛집 ‘광화문국밥’의 소갈비찜과 친환경 농산물로 만드는 팥 전문점 ‘파머스마켓 팥집’의 차돌장칼국수, 영국식 애프터눈티 카페 ‘뚝방길홍차가게’의 스콘 생지 3종이다.
‘광화문국밥
식품 새벽배송 전문몰이 전년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은 식품 새벽배송 전문몰의 2020년 연간 결제추정금액이 2019년 대비 117% 증가했다고 2일 발표했다.
식품 새벽배송 전문몰인 마켓컬리, 오아시스마켓, 헬로네이처, 쿠캣마켓에서 결제한 금액이 2019년 6051억 원에서 2020년 1조
'집콕' 장기화로 집밥족이 늘면서 주요 식재료인 신선식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종전에 시장 주도권을 쥐고 있던 유통채널은 대형마트다. 신선식품은 일반 공산품과 달리 오감으로 느낀다는 특성이 있어 오프라인 매장 보유가 강점이 된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를 기점으로 이커머스는 배송을 강화해 대형마트의 뒤를 바짝 쫓는다. 신선식품을 핵심 상품군으로 하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이 연말 집콕족을 위한 간편식 메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레스토랑 간편식(RMR)은 간단한 조리만으로 레스토랑에서 먹는 셰프의 손맛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제품 그대로 먹기 좋고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재료를 추가해 나만의 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빕스는 ‘바비큐 폭립’
CU가 TV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우승 메뉴를 밀키트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CU는 편스토랑 방영 1주년을 맞아 앞으로 우승작이 선정될 때마다 완제품과 함께 밀키트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CU가 자체 개발한 밀키트 상품을 정식으로 소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경규는 그동안 편스토랑에서 마장면, 앵그리 크림 쫄면 등의 굵직한 면 요리 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