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B 2024, 28일~29일 양일간 개최…거래소 출범식 등 진행박형준 부산시장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허브 도시 만들 것”거래소 브랜드 ‘비단(BDAN)’으로 리브랜딩…“실크로드될 것”
블록체인위크 인 부산 2024(BWB 2024)이 개막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 허브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8일 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정부가 입법예고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의 완성도를 높이려면 특례시의 행정사무와 재정권한을 충분히 담보하는 내용의 법제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입법예고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의 부족한 점이 보완돼야 하는 만큼 정책토론회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소유자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부24’ 누리집에서도 반려동물 등록정보 변경신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과제 1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무조정실이 모든 부처를 대상으로 공모한 적극행정 우수과제 202건 중 8개 과제를 선발해 국민 온라인 투표(올해 9월 23일~10월 4일, 5037명이
교육부, 교육지원청 학교 현장지원 강화 개선계획 발표교육지원청 설치·분리 권한, '대통령령→조례'로 정한다
교육부가 학교폭력 사안, 교권침해 등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교육지원청 전담기구 설치를 법제화한다. 교육장에게는 학교에 대한 관리‧감독 외 ‘지원’ 기능을 추가해 교육장의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한다.
교육부는 26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경제적 걱정 없는 연구 환경 마련”“석사 장학금 신설...연구생활장려금도 지원”“과학기술인재 예우‧자긍심 고취...법 신설”“여성 경력단절 막는 재량근로제 확대 등도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는 26일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이공계 석사 1000명에게 연간 500만 원을 지원하고, 이공계 대학원생들에게 연구생활장려금을 석사와 박사에 각 80만 원,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기념해 ‘제4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날 충남 공주시 LX국토정보교육원에서 열렸으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계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년 이상 된 종이지적도를 첨단 디지털 지적으로
서울 금천구가 기업지원 정책과 각종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는 ‘G밸리 2단지 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존 3단지에 이어 2단지에도 기업지원센터를 신설했다. 현재 관내에는 G밸리 2‧3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2단지 기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을 위한 기업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각종 행정서비스 지원을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유림동 분동 여부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7일 유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설명회에서 참가자 대다수가 찬성 의견을 나타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유림동의 인구가 올해 말 5만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분동을 위한 구체 계
네이버클라우드는 충청남도교육청의 교육 통합 플랫폼에 자사의 초대규모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를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생성형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는 다양한 교육·행정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교육 현장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하이퍼클로바X는 충남교육청 홈페이지 및 생활기록부, 교육과정, 학교
서울 강북구가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강북삼경(江北三景)’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구는 분산된 공공행정시설을 집적해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족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공급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증대시키기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앞서 5월 14일
우리은행이 외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이어다이버시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어다이버시티는 외국인을 위한 각종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우리금융그룹의 유망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디노랩' 선정 업체다. 수도권 대학 81%와 제휴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체류 시 필요한 외국인등록증 발급대행,
서울시가 '디자인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발해 24일 공개했다. 지난해 발표한 '디자인 서울 2.0'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서울의 디자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새 BI는 다양한 디자인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층 레이어로 구성된 서울을 표현했다. 레이어는 서울의 지형을 상징하며 서울의 디자인과 문화가
서울 성동구가 복지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모두 받을 수 있는 ‘성동복지종합상담센터’를 설치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청사 9층에 ‘성동복지종합상담센터’를 설치해 복지와 관련한 주민들의 사소한 고민부터 맞춤형 복지정보 제공까지 복지에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알려주는 종합상담센터의 기능을 한다. 특히 이번 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4년 상반기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정된 공직자 6명을 만나 격려했다.
19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만남에는 최영의(1월, 청년청소년과)·김영근(2월, 건설정책과)·정인섭(3월, 대중교통과)·안은진(4월, 건축과)·송아빈(5월, 공동주택과)·조원우(6월, 권선구 입북동) 주무관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여기 있는 공
서울 노원구 상계동 당고개역 일대가 2550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재탄생한다. 성북구 길음동과 중랑구 중화1구역 일대도 재정비 한다.
서울시는 제6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노원구 상계동 일대 상계3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상계3재정비촉진구역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인근에 위치한
공무원 노동조합들이 청년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공무원 임금과 각종 수당을 인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민주우체국본부, 교육청노동조합연맹,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공무원 임금 인상 쟁취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생활물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은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원들을 위한 ‘커피차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7월 2일 낮 12시 시청광장에서 열린 이 이벤트는 ‘신상카페’라고 이름 붙인 푸드트럭 2대를 동원해 1700명분의 커피를 친환경 다회용 컵에 담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커피차 사장으로 변신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원 한 명 한 명과 인사
더존비즈온이 ‘2024 유엔공공행정포럼’에 참가해 인공지능(AI)을 통해 공공행정 혁신을 불러올 공공부문 특화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유엔과 행정안전부 주최로 24~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 AI를 활용한 공공 업무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위기 속 공공행정 혁신’을 주제로 유엔 회원국
강북·강서·동작·영등포 등 신청사 건립특별 임대상가 등 지역 랜드마크 구상
서울 자치구들이 낡고 오래된 청사를 벗어나 새 청사 건립·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각 구청은 신청사 건립·이전을 통해 구민들에게 생활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13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최근 동작·강북·강서·영
부동산 세제 개편 방향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종합부동산세(종부세)의 이중과세 성격을 지적하면서 폐지 등 종부세 개편이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보유세와 취득세율(거래세율) 수준을 낮추면 ‘조세 전가’ 현상을 막아 전·월세 급상승도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1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전문가들은 종부세와 재산세 간 이중과세 논란이 끊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