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핫식스’, ‘비타파워’ 등으로 구성된 ‘청년 응원 패키지’ 상품 판매를 통해 적립된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에서 운영하는 자립 청년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사회공헌 브랜드 ‘물결(W.A.V.E)’의 4가지 전략 방향 중 ‘나눔...
롯데칠성은 내달 1일부터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게토레이, 핫식스, 델몬트주스 등 6개 음료 품목 출고가를 평균 6.9% 올리고,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의 가격은 각각 1700원, 1600원으로 이전보다 100원씩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022년 12월 이후 1년 6개월 만으로, 롯데칠성은 원가 부담 심화로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하면서...
회사는 2021년 초 '칠성사이다 제로'를 시작으로 '펩시 제로슈거', '탐스 제로', '핫식스 제로', '밀키스 제로' 등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제로 제품 매출액은 2021년 890억 원에서 2021년 1885억 원, 2023년 2730억 원으로 매년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탄산음료 내 비중도 2021년 12%에서 2023년 30%로 증가했다.
한국코카콜라도 제로 음료의 선방 덕에 2022년 매출액이...
롯데칠성음료은 ‘핫식스 더킹’의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기존의 ‘핫식스’를 상징하는 불사조 이미지는 유지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지키는 동시에 로고를 거칠게 표현하여 강렬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살려 ‘핫식스 더킹’만의 상징성을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핫식스 더킹’이...
펩시 제로와 핫식스 더킹 제로 인기에 롯데칠성 탄산과 에너지 카테고리의 작년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18%, 28% 증가했다. 주류 매출도 지난해 15.2% 늘었다. 회사 측은 지난해 9월 내놓은 제로슈거 소주 ‘처음처럼 새로’의 약진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은 올해 상반기 콜라와 이다 등 탄산음료를 비롯해 RTD 커피인 칸타타의 제로 제품을 잇따라...
에너지음료 또한 집중력 강화 외 운동 및 야외 활동 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음용하는 소비자의 요구 증가와 지난해 상반기 선보인 제로칼로리 ‘핫식스 더킹 제로’ 출시 등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28% 성장했다.
1인 가구 및 건강한 물에 대한 수요 증가로 생수 카테고리가 전년 대비 8% 매출이 증가했고, 탄산음료 ‘밀키스’ 등이 글로벌 소비자의...
GS Pay로 상품 결제 시 원소주 스피릿 10% 포인트 페이백 행사와 핫식스, 죠리퐁, 허쉬쿠키앤크림, 로제불닭볶음면 등 10가지 인기상품에 대해 1+1 행사를 진행한다.
GS25는 앞으로도 GS Pay의 할인 프로모션 및 쇼핑 혜택을 강화하고, 제휴 영역도 확대하는 등 자체페이 활성화를 통한 단독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GS25 지병주 프로모션파트...
롯데칠성은 올해 탐스와 핫식스, 실론티 등의 제로 버전을 선보이며 제로칼로리 탄산 시장에 힘을 주고 있다. 성과는 좋다. 탄산수 매출이 처음으로 역성장했던 올해 1분기 롯데칠성의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넘게 뛰었고, 2분기에도 2배 넘게 성장했다.
시장에서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경쟁사들도 제로칼리로 탄산음료 제품을 연이어...
롯데칠성은 지난해 사이다와 펩시의 제로 시리즈를 출시했고, 올해는 탐스, 핫식스, 실론티 등의 제로 라인업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내년에는 밀키스와 아쿠아 등도 제로 슈거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사이다와 트레비, 다류 등 3종 외에도 건기식과 기능성 표시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양산에 수출...
김 연구원은 “특히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의 성장세와 맞물려 탄산음료 매출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밀키스 제로, 핫식스 제로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높은 시장 경쟁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말 기준 44%였던 제로 탄산음료 시장 점유율은 1분기 50%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주류 부문은 가격 인상 효과와 사회적...
올 2분기에는 스테디셀러 '밀키스', '핫식스 더킹'의 제로칼로리 접목형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주류 부문 역시 하반기로 갈수록 훈풍이 기대된다. 이를 위해 롯데칠성은 캔, 병으로 간편히 마실 수 있는 RTD주류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날 '순하리 레몬진' 제품군을 확대하며 355㎖ 캔 제품에 이어 새롭게 500㎖ 캔 제품을 기획했다. 순하리...
저칼로리 트렌드를 주도한 주류, 음료업계의 헬시플레저 열풍은 과일향 음료로 확대됐다. 지난해 칠성사이다제로를 선보여 1억 캔 넘는 판매고를 올린 롯데칠성은 SM아이돌 에스파를 내세워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를 내놨다. 이어 올 2분기 밀키스, 핫식스 더킹에 해당 트렌드를 접목한 제품을 준비 중이다.
롯데칠성은 올해 밀키스와 핫식스 더킹도 제로 칼로리 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농심 역시 최근 과일 탄산 대표주자인 웰치소다를 제로 칼로리로 만든 ‘웰치제로’ 포도맛과 오렌지맛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이 국내 판매를 대행하는 코카콜라 역시 2월말부터 기존 ‘코카콜라 제로’에서 새로운 맛을 추가한 ‘코카콜라 제로 스타더스트’를 판매했다....
롯데칠성은 2분기에도 '밀키스'와 '핫식스 더킹'의 제로칼로리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제로칼로리 음료는 설탕보다 수백 배 강한 맛을 내지만 당분이 아니어서 열량이 거의 없는 인공 감미료를 사용한 제품을 의미한다. 실제 칼로리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지만 100㎖ 당 4㎉ 미만인 제품인 경우 제로 칼로리로 표시할 수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정에 따라...
20일 이투데이가 음료 도매상의 가격인상 공문을 입수한 결과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핫식스 등 총 26개 브랜드에 대해 17일부터 평균 6.8%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칠성 측은 "물류비 및 판관비 상승 등으로 야기된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비용 절감 등의 노력을 지속해왔다"라면서 "최근 알루미늄...
코카콜라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캔·페트 가격을 지난 1월 100원씩 인상한 데 이어 롯데칠성음료도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레쓰비, 핫식스 등 일부 음료 제품 가격을 평균 4.7% 올렸다.
편의점 택배비도 인상된다. CU는 15일부터 택배비가 최저 2600원(무게 0∼350g, 동일권역 기준)에서 2900원으로 300원 인상하고, GS25도 다음 주 초 택배비 인상...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있는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선수들과 스태프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무관중 진행을 결정했다. 현장에서 관전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계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스테이지1...
코카콜라는 지난달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캔·페트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 데 이어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레쓰비, 핫식스 등 일부 음료 제품 가격을 평균 4.7% 인상했다.
편의점 관계자는 “원재료 상승에 공급사들이 가격을 올리고 있다”면서 “이같은 분위기는 먹거리 전반으로 확산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모두 16개 음료 브랜드로,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마운틴듀, 밀키스, 레쓰비, 핫식스, 트레비, 아이시스8.0 등 14개다. 팜앤홈 및 칸타타 2개 브랜드는 인하된다.
인상되는 브랜드와 인상 폭은 △칠성사이다 6.6% △펩시콜라 7.9% △마운틴듀 6.3% △밀키스 5.2% △레쓰비 6% △핫식스 8.9% △트레비 6% △아이시스8.0 6.8% 등으로 평균 7%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