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227.3대 1 경쟁률…부산 최고아파트값 누적 상승률 13.16%
부산 아파트 매매시장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지만, 청약시장은 여전히 활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엔 올해 부산 청약시장 최고 평균 경쟁률이 갱신되기도 했다. 집값 고점 인식 확산과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에 이어 최근엔 역대급 종합부동산세 여파로 갈 길을 잃은
26일인 오늘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 '에비뉴청계 Ⅱ' 등이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에비뉴청계 Ⅱ와 경북 구미시 송정동 '구미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는 이날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경기 안성시 석정동 '안성아양 B1 공공분양주택'에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안양시 호계동 '평촌 트리지아'와 부산 북구 덕천동 '한
14일인 오늘은 울산 온양읍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 등이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는 이날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경기 평택시 고덕면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 오피스텔과 화성시 송동 '동탄2신도시 대방엘리움 레이크파크' 오피스텔도 이날부터 15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경기 안양
7월 셋째 주엔 전국에서 9500가구 넘는 아파트ㆍ오피스텔이 분양 시장에 나온다.
◇청약 신청(17곳)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17개 단지 9551가구(일반분양 7382가구)가 청약 시장에 공급된다. 경기 양주시 덕계동 '회천 센트럴 아리스타'와 용인시 고림동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더샵 수성 오클레
6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5880가구가 공급된다. 올해 청약시장 대어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당첨 주인공도 가려진다.
◇청약 단지(13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넷째 주에는 총 13개 단지에서 5880가구(일반분양 224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1일에는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 월드메르디
수영구 '힐스테이트 남천역' 평균 경쟁률 525대 1 달해이달 말 분양 '한화 포레나 2차' "평지 브랜드 대단지" 홍보전
'평지 아파트'가 부산 청약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 퍼스트'는 지난해 말 1순위 청약에서 경쟁률이 평균 525대 1에 달했다. 이 아파트는 109가구를 일반분양했는데 5만7247명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