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최대 컨테이너 터미널인 롱비치터미널 지분 인수전에 대한 공동 입찰을 철회했다고 14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앞서 현대상선은 이달 초 스위스 해운사 MSC(Mediterranean Shipping Co)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진해운의 핵심 자산이었던 롱비치터널 지분 인수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
한진해운 컨테이너 선박들이 미국 롱비치항에서는 하역작업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제 2의 물류대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항구에서 하역된 화물 중 일부는 육지로 운송돼야 하는 데 이들을 실어나를 철도 회사들은 한진해운 화물 수송을 거부한 상태며, 미국 외에 다른 항만 인근에 대기 중인 70여척의 선박에 실린 수십만 개의 컨테이너 박스들도 문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누적판매 3조 돌파
'갤럭시노트7' 리콜에 주말 AS센터 북새통, 이 와중에 또…
배우 이영애 '소나무 도둑'으로 거짓 고소… 50대 무고죄로 징역형
대한항공 채용, 5일 오후 5시 마감… 연봉은?
[카드뉴스] “한진해운 선박 하역료, 정부가 선지원해야”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 의장이 5일 “해외 항구에 정
한진해운이 국내 법정관리 신청에 이어 미국에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압류당한 선박 등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일 뉴저지 주 뉴어크 소재 파산법원에 ‘챕터15’에 근거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최근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채권자들이 선박을 압류하고 터미널 운영업체들이 한진해운 수입의 컨테이너
'갤럭시노트7' 리콜에 주말 AS센터 북새통, 이 와중에 또…
배우 이영애 '소나무 도둑'으로 거짓 고소… 50대 무고죄로 징역형
대한항공 채용, 5일 오후 5시 마감… 연봉은?
순창서 강아지 매달고 시속 80㎞ 질주… 운전자 “몰랐다”
[카드뉴스] 법정관리 들어간 한진해운, 미국 법원에도 파산 보호 신청
한진해운이 2일(현지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2014년 국내 기업의 곡물터미널이 들어설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한진해운이 정부의 융자 지원을 받아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쪽 롱비치 항만에 연간 곡물 220만t을 처리할 수 있는 곡물터미널을 건설한다고 13일 밝혔다.
곡물터미널(곡물 엘리베이터)은 곡물을 저장ㆍ선별ㆍ유통하는 시설로 이번 건설 사업을 통해 멕시코만을 통해 들여오던
KDB대우증권은 오는 16일까지 최고 연 20.2%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8종과 기타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KOSPI200,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HSCEI), SK이노베이션, 만도,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SOil, 현대차, LG화학, 한진해운, 미국달러화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600억
한진해운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현지 시간 1일 미술과 함께하는 고객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메리칸 스즈키 모터스, ㈜칼컷, 썬키스트, 미국 코스터 컴퍼니, 웹트렌스 로지스틱스 등의 주요 고객들과 롱비치 항만청 등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 관람과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진해운 미주 지역그룹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