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 82억원 규모 토지·건물 양수 결정
△쌍용정보통신, 관리종목 해제...중견기업부로 소속부 변경
△[조회공시] 크로바하이텍, 감사의견 비적정설 관련
△아이엠텍, 싱크코어홀딩스로 최대주주 변경
△바이오리더스, 4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조회공시] 넥스트BT, 전환사채 발행 추진설 관련
△유아이엘, 정이모-신동욱-나정곤 사외이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다른 어떤 분야보다 독특한 인물이 많다. 그중에서도 VU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한익수 대표는 독특하다. 그는 1990년대 홍대 클럽의 DJ 출신이란 남다른 이력을 갖고, 음악을 몹시 사랑해 공연계에 뛰어들었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았기에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다.
“창작물이 있으면 그것을 중간에서 전달하는 사람도 필요해요
서울 마포구 서교동은 행정구역보다 ‘홍대’란 고유명사로 우리에게 더욱 친숙하다.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밤을 잊은 젊음이 흘러넘치는 곳, 그곳에 공연의 산실 VU엔터테인먼트(이하 VU)가 있다. 지하에는 지난달 개관한 라이브 공연장 예스24무브홀이, 1층에는 멀티플레이스 더 엠(The M)이 자리 잡았다. ‘뭘 좀 아는’ 사람들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