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최고위원회에서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남 여수갑이 지역구인 재선의 주 의원은 대검찰청 공안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광주지검장, 대검 강력부장 등을 지냈다. 송 위원장은 창원시의원과 경남도의원을 거쳤다.
이번 인사는 당장 10월 16일 재...
대책위는 이 대표 및 측근들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했던 김동아·박균택 의원과 친명계 박지혜·한민수 의원, 친문계 인사인 윤건영·황희·한병도·김한규 의원 등 13명으로 꾸려졌다.
김영배 간사는 첫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13일 검찰독재대책위원회(위원장 한준호)가 출범하면 협력하기로 했다"며 "검찰독재대책위와 전정권 정치탄압대책위는...
친문(친문재인) 황희·윤건영·김영배 의원, 친명 한민수·박지혜 의원 등 10여 명이 대책위에 참여한다. 민주당은 최근 강성 지지층 일부가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탈당 요구 집회를 예고하자 이틀 연속 논평을 내며 단속에 나섰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7일 평산마을에서 문 전 대통령을 만나 검찰 수사와 관련한 우려를 전했다. 우 의장은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을...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임 의원 법안의 당론 추진 여부에 대해 "오해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전혀 (당론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 대변인은 "정책위 (차원의) 법안도 아니고 임 의원의 개별·개인 법안"이라며 "임 의원을 포함해 모든 의원들이 법안을 발의할 수 있는...
한민수 민주당 의원도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정상·총리 외교에 매년 196~267억 원가량 든 것과 비교하면 작년 편성액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작년은 특수한 상황이었다"며 "코로나19 기간에 대면 정상외교가 거의 중단됐다가 지난해 확 늘어난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지난달 29일에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파라 아이스하키 메달리스트이자 국가대표팀 감독인 한민수 감독의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한 감독은 ‘저는 겁은 많은데 용기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주제 강의에서 신체적 어려움에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 온 삶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 감독은 차별 없는 가치에 기반한 ‘용기’와’ 도전 정신’을...
강준현·천준호·한민수 등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이 법안은 은행이 대출금의 연 0.06% 이상을 서민금융계정에 출연하도록 하한을 정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 출연 비율은 0.03%다. 작년 은행권의 출연금이 1184억 원인 점을 고려하면 연간 2000억 원 이상을 부담하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현행법은 신용보증을 통해 서민에게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초 개정안은 강준현·한민수·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했는데, 요율을 0.07%로 높이는 내용이었다. 야당 측은 은행의 대출이자 수익이 급증했다는 점을 들어 서민 부담 완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당은 은행권 부담이 과도할 수 있다며 비율을 낮춰야 한다고 대척점에 섰다. 이후 여야는 소위 논의 과정에서 요율을 0.06%로 높이는 방향으로 최종...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오기와 고집이 만들어낸 인사 참사가 급기야 스스로를 부정하는 경지에 이르렀다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라며 “극우의 탈을 쓴 막장 인사들 말고는 윤 대통령의 곁을 지켜주겠다는 사람이 없냐”고 직격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연이은 부적격 인사에 대한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며...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는 오늘, 윤석열 정부의 전방위적인 독도 지우기 행태에 대해 당내에 진상 조사단을 구성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최근 안국역, 잠실역 등 서울 지하철 역사에 설치되어 있던 독도 조형물이 철거된 데 이어 전쟁기념관에서도 독도 조형물이 철거됐다”며 “서울교통공사는 승객들의 동선에...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불길이 건물 전체로 번지지 않았는데도 내부로 유독가스가 빠르게 퍼진 데다 객실 내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지 않아 인명 피해가 컸다고 알려졌다”고 했다.
또 “소방법, 건축법 개정 이전에 지어진 건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가 소급 적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에 이번 화재 사고처럼 다중이용시설과 숙박시설의 경우...
앞서 국민의힘 김재섭,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한민수 의원 등 노후 도심을 지역구로 둔 여야 의원들은 도심복합사업 시한을 1년 3개월∼7년 연장하거나, 일몰 규정을 폐지해야 한다며 각각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도심복합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 주도로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 등 도심 내 노후 지역을 고밀 개발해 신축 주택을...
김우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과 한민수·황정아 대변인, 황명선 조직부총장, 박지혜 디지털전략사무부총장, 한웅현 홍보위원장, 김석담 윤리감찰단장 등이 자리를 지킨다.
이에 대해 조 수석대변인은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인선 때와 마찬가지로, 업무의 연속성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17일 서면 브리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일제강점기 강제 수탈과 침탈 역사를 미화하는 교육을 한다니, 친일 세력이 제 세상을 만나 역사 쿠데타를 자행하는 꼴”이라며 “이제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일본의 강제 침탈을 미화하는 만행까지 벌어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체 누가 대한민국을 일본의 강제 침탈 미화 교육을 하는 나라로...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채상병 특검법을 다시 발의하겠다"며 "발의 시점은 내일(8일)"이라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이번에 발의되는 특검법에는 수사 대상을 추가하고 수사기간 중에도 증거 수집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며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의...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예상처럼 한다면 내일(8월 1일) 본회의가 열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1일 본회의에서 탄핵안이 보고되면 표결은 24시간 이후∼72시간 이내인 8월 2일이나 7월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 날인 8월 3일에 이뤄질 전망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여야 대치가 계속되면 상임위 일정 등도 당분간 원활하게 이뤄지기는...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3일간의 인사청문회를 대통령 임명장 하나만 바라보며 거짓말로 버티던 사람답게 뻔뻔한 모습이었다”며 “전광석화 같은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은 방송 장악과 헌법정신 파괴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진숙 씨의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에 대해 고발하겠다”고 했다.
앞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현 민주당 의원과 김용민·한민수 의원은 본회의 직전 국회 의안과에 이 부위원장 탄핵안을 제출했다.
탄핵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투표가 진행돼야 한다. 이 기간 내 표결되지 않은 탄핵안은 자동 폐기된다.
민주당이 앞선 두 차례 방통위원장 탄핵 추진에 이어 직무대행...
앞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현 민주당 의원과 김용민·한민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이 부위원장 탄핵안을 제출했다.
이 부위원장 탄핵안은 이날 본회의에 보고될 것으로 보인다. 탄핵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투표가 진행돼야 한다. 이 기간 내 표결되지 않은 탄핵안은 자동 폐기된다.
한편...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검찰의 김 여사 비공개 조사를 '황제 조사'라고 지적하며 "김건희 특검과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입증한 것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검찰의 '피의자 눈치 보기'이자 김 여사의 '수사 농단'"이라고 비판했다.
한 대변인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댓글팀(여론조작팀)' 운영 의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