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해군과 해상자위대간 정례협의체에서 합의 이행 여부를 필요에 따라 확인하면서 개선 방안 및 기타 사항을 협의하고, 확실한 이행을 위해 상호 교육 훈련을 하기로 했다. 공동훈련을 할 때도 통신훈련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국방 차관급 회의 연례화 △국방정책실무회의 재개 △한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고위급 교류 재개 등에도 합의했다.
양국 장관은...
(서울)
△한미일 수출통제 및 기술보호 공조 강화 협력(석간)
△그래핀·탄소나노튜브 등 국내 핵심기술 국제표준화 추진(석간)
△주요지역별 수출상황 및 리스크 점검
△통상환경변화에 따른 반덤핑제도 운영과제 논의
◇환경부
22일(월)
△환경부 장관 11:00 2024 기후변화주간 개막식(서울)
△유전자원 관리 기술의 에콰도르 전수를 위한 2차 초청연수...
한국 특수부대의 혹한기 훈련, 육군 포사격 및 기동 훈련, 해군 함포사격 및 해상기동 훈련 등 최근 국군의 훈련 상황을 거론하며 “괴뢰 군부 우두머리들은 경쟁적으로 전방부대들을 돌아치며 ‘뒤를 돌아보지 말고 과감하게 행동하라’느니 하는 따위의 호전적 망발을 쏟아내며 전쟁 분위기를 고취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추악한 미친개 무리가 발광할수록...
한·미 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가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 대한민국 해군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DDG)과 미국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CVN), 이지스구축함 스터릿함(DDG) 및 키드함(DDG),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키리사메함(DD) 등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등에...
내년 1월부터는 해상에서의 훈련은 물론, 항공이나 지상 전력이 참가하는 3자 훈련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3국 장관 모두 북한 미사일에 대한 탐지·평가 역량 증진을 위한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 가동 준비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평가하고, 다음 달 중 해당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어 3국 장관은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의 핵 개발을...
해킹행위, 해상 밀수 등의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며, 이를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NSC 상임위원회 논의결과를 보고받고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미사일 방어 협력 증대, 3자 훈련 정례화를 면밀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훈련은 한미일 3국이 미국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중국을 지역 내 '규칙 기반 국제질서'를 저해하는 주체로 지목하고,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한 지 6시간 만에 이뤄진 것이기도 하다.
이날 연합뉴스와 대만 국방부에 따르면 오전 9시(현지시간)부터 중국 인민해방군 군용기 총 42대가 대만 인근 해상에서 잇따라 활동했고, 이...
정상들은 3국의 조율된 역량과 협력 증진을 위해 3국 훈련을 연 단위로 실시한다는 데 합의했다.
역내 평화와 관련해선 중국을 겨냥해 강한 어조로 언급했다. 한미일 정상은 '정신'에서 '남중국해에서 중화인민공화국에 의한 불법적 해상 영유권 주장을 뒷받침하는 위험하고 공격적인 행동과 관련해, 인도-태평양 수역에서의 어떤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에도 강하게...
윤 대통령은 "해군작전사령부는 국가방위와 해양수호를 위한 핵심부대"라며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더욱 고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항모전투단과의 한미연합해상훈련, 한미일 해상 미사일방어훈련, 한미일 대잠전 훈련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한미연합방위태세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고 이...
윤 대통령은 북한의 불법행위에 대가가 따른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한미일 실시간 미사일 경보정보 공유, 3국 간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 등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자 한반도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뿐만 아니라 한미일 국방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2018년 이후 중단된 한미일 해양차단훈련과 대해적훈련을 재개하고, 이미 부활한 3국간 해상 미사일방어훈련과 대잠전훈련은 정례화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하기도 했다.
아울러 한국 합동참모본부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일본 통합막료감부가 공동으로 연간 연합훈련 계획을 수립해 효율적이고 예측 가능한 훈련을...
한미일 공조도 더욱 확고히 다져 국가 안보를 지키는 제방이 제구실을 하게 손봐야 한다.
어제 도발극은 안보태세를 돌아보는 계기도 됐다. 씁쓸한 대목이다. 서울시는 섬세하지 못한 경계경보 발령과 재난문자 발송으로 시민 불안을 야기했고, 행정안전부는 ‘오발령’ 문자 발송으로 뒷북을 쳤다. 손발이 안 맞는 대응으로 범정부 차원의 민방위 역량에 대한 의문을...
양 정상은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 관련 진전을 환영하였고, 북한의 고도화되는 핵‧미사일 위협을 보다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대응하기 위한 대잠전 및 해상미사일방어 훈련이 정례화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양 정상은 해양차단훈련 및 대해적훈련을 재개하고 재난 대응 및 인도 지원 관련 추가적 형태의 3국간 훈련을 식별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하였다....
22일 독도 인근 동해 공해상에서 이뤄진 한미일 미사일방어훈련의 장소가 ‘일본해(Sea of Japan)’으로 표기돼 논란이다. 우리 군은 수정을 요구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해 표기에 관한 질문에 “미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일본해라고 표기했고 아직 변경하지 않은 상태로 확인했다. 한국은 미 측에 그런 사실을 수정해...
당시 북한은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에 반발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1발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5발도 같은 날 쐈다.
미사일 등을 포함한 북한의 무력시위는 지난달 18일 오전 10시 15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최대 성능으로 발사한 뒤 17일 만이다.
이번 포격은 한미일의...
이러한 논란이 예상됨에도 한국 해군이 일본이 주최한 국제관함식에 참석을 결정한 것은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로 한미일 3개국이 공동훈련 등을 거듭하는 등 공조 강화에 나서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닛케이는 기시다 총리가 이달 중순 윤석열 대통령과 대면 협의를 추진하는 등 관계 정상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5년 만에 재개된 ‘한미일 연합해상훈련’을 두고 국민정서를 고려하지 못한 결정이었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에 국방부는 ‘미국 측의 요청’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최근 한미일 연합훈련에 일본을 포함시킨 것은 누구 측 제안이냐’는 배진교 정의당 의원 질의에 “미국이 제안했다”고 밝혔다....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 28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SRBM 2발, 29일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SRBM 2발을 모두 동해상으로 쐈다.
그 시기 우리 군은 한미 연합해상훈련, 한미일 대잠수함 훈련 등을 진행했는데, 이날도 우리 국군의 날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북한은 미사일을 8차례 발사했다.
북한은 한국과 미국이 지난 26일 시작해 이날까지 동해 한국작전구역(KTO)에서 진행된 연합 해상훈련과 30일 실시하는 한미일 대잠훈련에 반발하는 무력시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방한했다가 비무장지대(DMZ)를 찾았던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행보에도 겨냥한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CVN-76)호를 포함해...
특히 이번 수색·구조 훈련은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이 지난 1일 집단자위권 행사를 허용하는 새로운 헌법 해석을 채택한 이후 처음 이뤄지는 한미일 해상 훈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미국 측에서는 조지워싱턴호를 비롯해 수상함 3척과 항공기 1대, 우리 측에서는 수상함 2척과 항공기 1대가 이번 훈련에 참가한다. 일본은 수상함 1척과 항공기 1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