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예방 의사를 밝히며 자녀 입시 비리 의혹에 대해 묻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5일 전남CBS 라디오 ‘시사의 창’에 출연해 ‘다른 당 대표들과도 예방할 계획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당연하다. 실무진에서 방문 계획을 아마 전달했을 것 같은데 답을 받았는지는 확인해봐야 한다”고 답했다.
조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시절 던킨도너츠 빵과 커피를 사 들고 출근한 장면을 두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사전 기획설’ 의혹을 제기했다. 실제로 먹기 위해 사온 것이 아닌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작업 아니냐는 것인데 이에 김근식 교수는 “이런 모습들이 3지대 다른 그룹들이 이준석 신당을 못 믿는 것 아닐까”라고 날을 세웠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26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취임“비판 의견도 경청·존중할 것…이기는 정당 이끌겠다”
법무부 장관 자리를 내려놓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한동훈 장관이 “국민의 상식과 국민의 생각이라는 나침반을 갖고 앞장서려 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만나 “지지해주시는 의견 못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정국을 이끌 당 비상대책위원장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공식 지명했다. 한 지명자는 비대위원장 제의를 수락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21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현안 간담회를 열어 “그동안 의견을 종합해 오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한동훈 장관을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 장관에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사의를 받아들여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내년 총선 정국을 이끌 당 비상대책위원장에 한 장관을 공식 지명했다. 한 지명자는 비대위원장 제
여당 비상사령탑 맡아…111일 앞둔 총선 진두지휘21일 오전 ‘선진법제포럼’ 불참…개회사 대독시켜같은 시간 윤재옥 대행 만나 위원장직 제안 받아후임자 인선 앞당겨질 전망…법무차관 ‘대행 체제’후보군에 ‘길태기‧박성재‧오세인‧이원석’ 등 하마평
국민의힘이 21일 내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정국을 이끌 당 비상대책위원장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韓 “오늘은 얘기 안 할 것”與원로, ‘한동훈 추대’ 의견 모아‘정권 2인자’ 꼬리표 뗄지 의견 분분총선 정국 바꿀 지도자인지 의문도
국민의힘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정치인으로서 한 장관이 보여줄 파괴력에 관심이 쏠린다.
한 장관은 20일 침묵을 유지했다. 그는 국회에 출석하며 “어제 말씀드렸다
“많은 사람이 같이하면 길이 된다”尹아바타 공격에 “누구 맹종한 적 없어”김건희 특검 “법 앞에 예외 없어야 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9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과 관련해 “제가 제안받은 게 아니고, 공개적으로 말씀드릴 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정치 경험이 없다는 지적에 "세상 모든 길은 처음에는 다 길이 아니었다. 많은 사람이
대통령실이 외교·안보 라인 인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원포인트' 개각 등 가능성에 대해 18일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입장을 냈다. 최근 여권 중심으로 한동훈 장관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하자는 여론이 나오자 대통령실이 원론적인 입장만 낸 것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한 장관을 당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중 외교·안보 라인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총선까지 4개월여 앞두고 빠르게 개각이 이뤄지는 상황이다. 여권에서 역할론이 나온 한동훈 법무부 장관 교체 시점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윤 대통령은 4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토교통부·국가보훈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 6개 부처 개각을
친윤 “韓, 삼고초려라도 해야 한다”최재형 “당정 수직적 관계 바로잡는 게 근본 문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유력하게 비대위원장 후보로 부상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두고 주말 사이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을 비롯한 주류 인사들은 한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내세우자는 입장이지만, 비윤(비윤석열)계는 이에 부정적인 모습이다.
친윤계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신당 창당을 공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게 “10리도 못 가 발병 날 그 길은 가지 말라”고 조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전 원장은 16일 SNS를 통해 “그 길을 가 본 경험자 선배가 드리는 충언”이라며 신당 창당을 반대했다. 2016년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에 합류했던 박 전 원장은 당내 노선 차이로 2년 후
‘국민의힘 1호 영입인재’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자신의 선거운동에 가장 도움이 될 만한 인물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언급했다.
이 교수는 14일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법무부 한동훈 장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이 전 대표 중 본인 선거운동에 가장 도움이 되고 힘이 될 사람은 누
배우 이정재가 주식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이정재는 현대고등학교 동창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저녁 식사를 함께한 사진 이후 이씨와 관련된 대상홀딩스우 등이 보기드문 급등세를 이어갔다. 또한 그가 100억 원을 투자한 광고 플랫폼 업체 와이더플래닛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이른바 ‘이정재 관련주’가 주식시장에 떠오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엔텔스가 상승세다. 한동훈 장관이 전자발찌 훼손 사건 등 예방책을 논의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법무부에 위치추적 소프트웨어를 제공한 사실이 부각되면서다.
7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엔텔스는 전 거래일 대비 3.52% 오른 5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법무부는 정부과천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전국 51개 보호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국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1~14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마친 후 외교·안보 라인 추가 개각을 할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현재 공석인 국가정보원장을 비롯해 외교부 장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추가 개각 대상이 될 것이 확실시된다고 6일 전했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금융위원장 등 1차 개각에 포함되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6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이번 총선에서 당의 얼굴이 돼야 한다”며 내년 총선 출마 결단을 촉구했다. 부산 해운대구가 지역구인 하 의원은 현재 서울 종로구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하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한동훈 장관은 빨리 나올수록 좋다”며 “당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역할 해야 정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6개 부처 장관을 대거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을 통해 교체된 장관들은 내년 총선 출마가 유력한 상황이다. 다만, 이들의 출마지로 거론되는 지역구의 일부는 현역 의원들을 비롯해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이들이 있어 당내 교통정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