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하는 현대면세점이 정부로부터 친환경 물류 서비스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면세점은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한 ‘2024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제32회 한국물류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현대면세점은 물류 혁신과 지속가능한 E
LX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물류산업 전반에 걸쳐 정보 공유 및 공간정보 분야 기술협력을 강화한다.
LX와 협회는 29일 서울 종로구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물류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X와 협회는 지적·공간정보의 물류분야 적용 확대를 위한 지적측량‧공간정보체계
국토교통부는 물류산업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스마트 물류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13일부터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첫 공모에서는 편의점 택배 방식을 지하물류체계에 적용한 배송 운영 시나리오(대학생팀)가 대상을 받았으며, 총 10개의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에선 국토부가 생활물류
물류가 곧 경쟁력이 되는 ‘물류의 시대’를 맞아 정부와 기업이 자주 만나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정부와 물류기업‧한국통합물류협회가 참여하는 '물류기업 지원 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연다.
이번 협의체 구성은 올해 4월 개최된 물류산업 분야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계기로 물류업계와의 현장소통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협의체는
6월부터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실증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기술 개발을 위해 단계별 공동주택 내 실증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럭스리서치는 2030년 전체 물류 중 20%가 로봇에 의해 배송될 것으로 예측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실외 이동로봇에 관한 규제가 해소되고 그간 민
SK가스는 한국통합물류협회와 업계 최초로 택배업계 전용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한국통합물류협회 전용 멤버십은 일반 멤버십 대비 3배 높은 1.5%의 적립 혜택과 택배업계만을 위한 스탬프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적립한 포인트는 전국 800여 개 SK 충전소에서 LPG 충전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고, 스탬프는 편의점, 식음료
SK가스는 신형 액화석유가스(LPG) 1톤 트럭 출시를 기념해 ‘행복1톤’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1톤 멤버십은 기본형과 제휴형으로 출시된다. 기본형은 충전소나 온라인을 통해 LPG 1톤 트럭 보유 인증을 한 고객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충전 금액 기준 머핀 포인트 1%가 기본으로 적립되며, 내년 2분기부터는 충전 금액에 따라
SK가스는 23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택배업계와 ‘친환경 LPG 1톤 트럭 물류 생태계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SK가스와 택배업계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친환경 물류 인프라 구축 △택배업계와의 상생 △친환경 LPG 1톤 트럭 전환을 통한 대기질 개선 기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 물류기술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이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전시회로서 2011년부터 열려 올해 13회째다.
이번 대전에는 물류 관련 스타트업(새싹기업)부터 대기업까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제8대 협회장으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박 신임 협회장은 지난달 23일 협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8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앞으로 2년간 한국통합물류협회의 협회장을 역임한다.
박찬복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대동맥을 책임지고 있는 회원사들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경쟁력을 갖출 수 있
CJ대한통운과 한진이 예년보다 불확실한 국내 택배시장을 고려해 해외시장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두 택배사는 지난해 택배와 이커머스 사업 수주 증가로 호실적을 냈지만, 올해는 국내 택배시장이 녹록지 않아서다.
24일 한국통합물류협회 택배물동량 실적 조사에 따르면, 2019년 27억8900만 상자에서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20년 33억7300만 상자
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가 14일 총파업(집단운송거부)을 철회했다. 이달 7일 총파업에 들어간 지 8일 만이다. 정부는 국회 원구성이 완료되는 즉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컨테이너, 시멘트) 시행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고 안전운임제 연장 등을 지속 추진하고 품목확대 등과 관련해서 논의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경기도 의왕 내륙물
택배노조가 파업 56일째를 밎이한 가운데 CJ대한통운과의 입장차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특히 노조의 파업 확대 가능성에 업계에서는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지부(택배노조)는 22일 오후 촛불집회가 끝난 뒤 오후 8시께 중앙집행위를 열고 파업을 한진, 롯데, 로젠, 우체국 등 모든 택배사
최근 급증하는 택배 물량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ㆍ화성시 등 도심 내 공공 유휴부지 8곳(5만3000㎡)에 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서울문산고속도로, 신공항하이웨이 4개 기관과 함께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할 택배 사업자를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부지는 4개 기
국내 양대 포털업계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IT기술을 기반으로 택배 물류 시장에서 본격 격돌한다.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카카오는 한진과 각각 협력관계를 맺으며 경쟁을 가속하고 있다.
21일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함께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중심으로 한 전국 빠른 배송 서비스 구축을 발표했다. 양사는 네이버 판매자를 중심으로 한 풀필먼트 센터 오픈과 인
국토부교통부는 2.4 주택공급방안과 관련해 "주택부지는 수요자가 선호하는 입지에 선정하겠다"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16일 보고했다.
국토부는 이날 화상으로 이뤄진 이번 2021년 업무보고에서 2025년까지 예정된 전국 83만 6천호(서울 32만호) 주택공급 계획과 관련해 "틀을 깨는 주택공급과 주거복지 혁신으로 포용적 주거안정을 실현하겠다"며 이 같이 보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와 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진행되는 국토교통부의 핵심 과제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는다.
국토교통부와 변창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4년간의 주요 핵심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평가하며 2021년에 역점으로 추진할 핵심 과제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업무보고에서 ‘회복, 포용, 도약’이라는 바탕 위에 ‘집 걱정은 덜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 수도권 서부고속도로 등 5개 기관과 함께 공공 유휴부지에 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할 택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급증하는 생활물동량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이들 5개 기관이 관리하는 도로·철도 등 수도권 공공 유휴부
로지스팟이 물류의 날을 맞아 지난달 30일 개최한 ‘제28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물류대상’은 국가 경제 및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물류부문의 유일한 정부포상제도이다.
물류산업 위상을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지난 10월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8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IT와 데이터 엔진 기반 물류 솔루션으로 물류 유통 프로세스를 투명하게 만들어 물류 산업의 위상을 제고한 점, 배달 라이더는 물론 물류 기사들와 물류센터 현장직 종사자들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