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쿄와기린과 공동판매를 시작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그라신(성분명 필그라스팀), 뉴라스타(성분명 페그필그라스팀)는 각각 176억 원, 34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중추신경계(CNS) 사업은 지난해 자이프렉사(성분명 올란자핀)를 중심으로 26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21년 대비 무려 127% 성장한 수치로, 오리지널 브랜드 인수 전략(LBA, Legacy Brands...
보령은 항암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굳히기 위해 삼성바이오에피스, 한국쿄와기린 등과 협력하고 있다. 독점 판매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온베브지는 45억 원, '삼페넷'은 1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공동 판매하는 한국쿄와기린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그라신'과 '뉴라스타'는 각각 44억 원, 8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중추신경계(CNS) 부문은 전년동기...
LG화학과 한국쿄와기린은 만성신장병(CKD) 환자에게 나타나는 빈혈에 대한 조혈제 ‘네스프’와 만성신장병 환자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 ‘레그파라’의 국내 공동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스프 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다베포에틴알파)는 만성신장병 환자의 빈혈 치료에 사용되는 지속형 조혈제로 혈액투석 및 복막투석 환자, 투석 전...
한국쿄와기린과 보령제약은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고, 쿄와기린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그라신’과 ‘뉴라스타’를 공동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쿄와기린의 그라신(성분명 필그라스팀)과 뉴라스타(성분명 페그필그라스팀)는 각각 1세대, 2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처방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리지널 대형 품목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나종천 전 한국쿄와기린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나종천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중외제약에 입사하면서 제약업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약 30년간 한국비엠에스제약을 거쳐 바이엘쉐링파마 부서장, 건일제약 상무, 한국쿄와기린 개발본부장 및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강스템바이오텍은 나종천 전 한국쿄와기린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3일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나 사장은 글로벌 제약사에서 다양한 제품의 초기 개발 단계에서부터 제품에 관한 임상적 특성 및 의학적 포지셔닝을 구축해 왔다”며 “국내 요건을 충족하는 약물 경제학적 특성 확립을 통한 의약품 등의 허가 등록 및 보험 약가 방어까지 총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