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의학자학술상은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 우수한 연구 업적을 보인 45세 이하 의사에게 수여한다.
정 부교수는 국제 코로나19 연구네트워크(ICRN)의 조사를 기반으로 해서 ‘비약물적 개입(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 NPI)으로 코로나19 발생과 사망률 감소’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사회 제도적 측면에서 효율적 의료를 구현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해당...
한편, KIMES 2024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이를 두고 한국여자의사회는 “여성 의사들의 전문성과 노력을 폄하하고, 성별에 따른 차별적인 시각을 조장한다. 의료계 내 성 평등을 저해하는 무책임한 언급이다. 성별을 기준으로 한 능력 평가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통합과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정부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의료계는 과학적인 근거가...
홍순원 한국여자의사회 차기 회장은 “의사는 도서관에 앉아서 공부한다고 만들어지는 존재가 아니다”라며 “기초 교육부터 임상까지 인프라가 확충되지 않으면 교육의 질이 저하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의과대학생들은 무대에 올라 흰색 가운을 벗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이정근 의협 상근부회장, 길광채 광주 서구의사회장의 삭발식도...
한미약품은 한국여자의사회와 공동 제정한 ‘제5회 젊은의학자학술상’ 수상자로 고려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임상부교수(42·사진)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제정된 젊은의학자학술상은 젊은 여성 의사들의 연구 의욕을 북돋아 학술 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출범된 시상이다. 수상자는 연구 업적이 우수한 45세 이하 여자...
올해 한미참의료인상의 수상자는 아프리카미래재단 짐바브웨 지부의 전진경 메디칼 디렉터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가 발존한 이화의료인봉사회가 선정됐다.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는 의사 및 의료봉사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2002년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 제정했다. 한미약품은 올해부터 기존...
조윈은 지난 7월 한국여자의사회와 협약을 맺고,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식치(食治) 사업의 일환으로 항암식품 공동연구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혈액으로 암을 진단하는 ‘액체생검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제휴를 통해 극초기암 치료 시장 진출을 준비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유연정 조윈 대표(의학박사)는 “조윈은 천연항암제 운비제를...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29일 서울 종로구 미대사관저에서 각 분야 여성 대표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정숙 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 회장, 김연아, 백현욱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김사과 작가, 최수연 네이버 대표, 배우 윤여정, 이소정 KBS 앵커가 참석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9일 서울 중구 미국대사관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여성 리더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있다. 왼쪽부터 김연아 전 피겨선수, 최수연 네이버 대표, 백현욱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김정숙 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 회장, 윤여정 배우, 이소정 KBS 앵커, 김사과 작가.
또한 세계여자의사회 학술위원장(2013~2016) 등을 역임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취임사에서 김 부회장은 “세계 여성들의 권익, 여성과 아동의 건강 및 젊은 여의사들의 지위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중책을 맡았다. 3년 동안 한국여자의사회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여자의사회는 1956년 발족한 단체로 빈민촌 무료진료 봉사, 결식아동 돕기, 조손가정 후원 등의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대우재단은 앞으로. 보건복지부·광역지방자치단체·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간호협회·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 국내 주요 보건의료기관 등과 함께 매년 의사·간호사·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 3~4명을 선정해 시상할...
고려대 구로병원은 내분비내과 김정아 교수가 지난 9일 한국여자의사회가 개최한 ‘제64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제1회 보령전임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보령전임의상’은 올해 신설된 상으로 연구 업적이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끼친 공이 큰 전임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교수는 ‘공복혈당 변동성이 당뇨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
한미 젊은의학자학술상은 젊은 여의사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2019년 제정돼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연구 업적이 우수한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 선정되며, 상패와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4차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김...
학문적인 활동 외에도 한국여자의사회의 이사 및 인권위원회 위원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여의사의 권익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제11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시상식은 5월 9일 토요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에이트리움홀에서 개최된다. 수상자에게는 2000만 원의 상금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보령의료봉사상 본상에는 △모로코와 모리타니아 등 아프리카 지역에서 결핵보건, 모성보건, 학교보건, 저소득층 의료지원, 영양보건 사업을 펼치고 있는 박세업 본부장(글로벌케어 북아프리카 본부) △50여 년간 외국인 노동자, 새터민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을 돌보며 의료봉사의 의미를 실천한 이향애 회장(한국여자의사회)...
한편 이번 축제에는 대한의사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대한중환자의학회, 대한세포병리학회, 대한지역병원협의회 서울지회, 연세암병원 암지식정보센터,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등이 서울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참여했다.
또한 제25대 한국여자의사회 회장과 제30대 세계여자의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5회 한독여의사 지도자상(2014년), 제30회 세계여자의사회 지라드상(2016년), 자랑스러운 고대인상(2017년)을 수상했다. 박 교수의 어머니는 국내 최초 여성 해부학자로 유명한 故 나복영 명예교수다.
그간 홍승길, 박경아 교수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994년부터 지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배순희 원장은 여성개원의사라는 환경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국제 협력 활동을 통해 대한의사협회와 더불어 한국여자의사회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의료봉사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많은 국내 의료인들이 국제 협력 활동에 보다 더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해 전...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은 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젊은 여의사의 연구 의욕을 높이고, 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연구 업적이 우수한 45세 이하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에서 수상자가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신 교수는 국가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