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아침, 한강홍수통제소와 동작역을 방문해 중부지방 집중호우 대응 상황 및 피해 현장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한 총리는 지난 8일(어제)부터 내린 중부지방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과 한강권역의 수위 상승에 대한 대처상황 등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한강홍수통제소장으로부터 홍수관리 상황을 보고받고, 이후 동작역으로 이동
올여름 장마를 앞두고 국토교통부가 3일 오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2015년 수해방지대책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김경환 국토부 1차관이 회의를 주재하고 수자원정책국장, 도로국장, 철도국장, 건축정책관, 항공안전정책관, 기술안전정책관, 한강홍수통제소장, 5개 지방국토관리청장이 참석한다.
특히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
국토해양부는 강우관측용 레이더를 남한강·낙동강상류 유역의 국립공원 소백산 제2연화봉(해발 1357m)에 설치하고, 오는 15일 국토부 한강홍수통제소장과 관계지역 지자체장 및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비 151억원 투입된 소백산 강우레이더는 지난 2009년 비슬산 강우레이더에 이어 두 번째로 설치된 것으로 지난 2009
이재춘(사진) 인하대 교수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건교평)의 원장으로 취임했다.
15일 건설교통 R&D 연구관리전문기관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 따르면 제3대 원장으로 취임한 이재춘 인하대학교 행정대학원 외래교수는 경북고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대학교에서 도시계획석사 및 교통공학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건설교통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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