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너지 선도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량 대폭 감축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난은 판교지사와 청주지사가 개최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한강유역환경청장상과 금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만나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을 비롯한 시의 복지‧환경 등 2개 분야 8개 사업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료를 전달하고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상병수당 시범사업 재산 조건 지역별 차등 적용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 처리 기한 준수 개선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등 복지 분야 3개 사업과 △처인
SK매직은 자사 환경분석센터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세계적인 숙련도시험 운영기관인 미국 환경자원협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제 공인 평가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약 200여 개 분석기관이 참여해 분석 데이터의 신뢰성과 정확성 등을
국립환경과학원, 유역 환경청과 청주 오창산업단지 합동점검'중금속 이동측정차량' 투입…고체 시료 플라즈마 활용해 실시간 직접 분석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중금속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 점검이 시작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한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과 함께 3~5일 청주 오창산업단지 대
최근 3년 내 방류수 수질 기준을 위반한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이 900개소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회 이상 반복 위반한 시설이 111곳에 달해 상습 반복 위반 시 처벌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22년 방류수 수질 기준을 초과하거나 측정기기 운영
2020년 수돗물에서 나온 깔따구 유충은 큰 사회적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정부는 정수장에 유충 유입을 막는 미세 차단 망을 설치하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이후 매년 여름이 오면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정부는 올해 475억 원을 투입해 정수장 내에서 유충이 나와도 가정집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차단 설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
스타벅스 코리아가 14일 커피찌꺼기에 대한 순환자원을 환경부 소속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스타벅스는 올해를 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의 원년으로 삼고, 커피찌꺼기 퇴비 및 재활용 제품 등 재자원화 촉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커피찌꺼기는 그간 생활폐기물로 취급되어 일반적으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고 재활용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에쓰오일은 2일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양시 및 한강유역환경청에 장항습지 보존과 수달 서식지 복원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항습지는 경기도 고양시 신평동과 장항동, 법곳동에 걸쳐 있는 한강 하구 습지로 재두루미,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매년 3만여 마리 물새가 도래, 서식하는 곳이다. 장항습
정부가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 행위 특별 감시·단속을 벌인다.
환경부는 설 연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27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단속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 감시 단속은 한강유역환경청 등 7개 유역 환경청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및 기초 지자체가 참여하며 전국 5600여 곳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주요
환경청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환경부 장관 승인 받아야”LG전자, ‘가습기용 항균‧소독제제’ 해당성 부정…인용되지 않아
LG전자가 판매 금지와 회수 명령이 내려진 가습기용 항균 정수필터에 대해 행정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신명희 부장판사)는 LG전자가 한강유역환경청을 상대
SK하이닉스 공장에서 불산이 누출돼 당국이 경고 처분을 내렸지만 일부 취소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법원은 SK하이닉스가 화학사고 즉시 신고의무는 위반하지 않았지만 도급 신고의무는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봤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신명희 부장판사)는 SK하이닉스가 한강유역환경청을 상대로 제기한 경고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
최근 경기도 수원시와 경상남도 창원시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환경부가 전국 정수장의 위생관리실태를 특별점검했다. 점검 결과, 정수처리가 끝난 정수지 1곳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돼 긴급조치를 통해 확산을 차단했다.
환경부는 올해 7월 창원시와 수원시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전국 485곳의 정수장을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8월 8일
E1은 경기도 과천, 고양 및 서울 강서에 있는 LPG 충전소 3개소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상업 운영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수소충전소가 부족해 수소차 운전자의 불편이 컸다. 이에 E1은 지난해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LPG 복합 수소충전소 구축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연 3개 수소충전소의 경우 통상 1년 6개월 이상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