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가 급등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거래가 확산하면서 ‘무인 편의점’이 급격히 늘고 있다. 이마트24의 경우 1년 사이 8배 이상 증가했을 정도다. 최근들어 무인편의점에서 안전사고 발생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편의점들은 보안체계 강화를 서두르고 있다.
8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이마트24가 운영하는 무인편의점
CU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편의점을 2일 부산에 처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인 매장 출입 관련 정부 과제의 일환이다.
블록체인 출입 인증 기술이 적용되는 CU 하이브리드 편의점은 동아대한림생활관점, 부경대미래관점, 경성대건학관점, E오션블루휴게소가덕점 등 부산 지역 내 총 10곳이다
소주나 맥주 등 술도 자판기로 뽑아 마시는 시대가 열렸다. 최근 주류 자판기 관련 사업이 규제샌드박스에 통과하면서 편의점 업계가 속속 ‘술 자판기’를 들이고 있다. 최저 임금 상승에 무인 편의점이 대세로 떠올랐지만, 성인 인증이 필요한 주류 판매는 편의점들의 골칫거리였다. 주류 자판기가 안착하면서 점원 없는 편의점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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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네이버와 힘을 합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네이버가 O2O 플랫폼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와 송지택 혁신부문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와 최인혁 CO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네이버웍스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BGF리테일과 네이버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내달까지 연장한 가운데 편의점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생활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편의점 CU(씨유)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고객과 근무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항균 처리된 차세대 POS 시스템을 활용한 셀프 계산대를 전국 1000 여 점에서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비대면 소비
CU가 사람과 기술이 함께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편의점인 ‘CU 바이셀프(Buy-self)’ 100호점의 문을 열었다.
CU는 바이셀프 100호점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2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근무자의 운영 효율은 물론, 고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CU가 2018년 4월
오늘(12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진퇴양난 신창재, 내년 교보생명 상장 추진’, ‘수원~양주 GTX 이르면 2021년 착공’, ‘나경원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 “문재인 정권 실정 막고 당 가치 지킬 것”’, ‘아이코스 vs 릴, 편의점 진검승부’, ‘이더리움, 내달 업그레이드 콘스탄티노플 도입…채굴 난이도 급격한 상승 막고 보상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