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 수도권 최대 매화 테마정원인 에버랜드 하늘 정원길을 단독으로 경험할 수 있는 가든패스는 약 1만 명이 이용했으며 고객 조사에서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대답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에버랜드는 가든패스 구입 고객들을 위한 전용 게이트 설치는 물론, 장미원까지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스카이크루즈 왕복 우선탑승권을...
5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에버랜드에 따르면 반 더 플리트 대사는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한국 국민들과 소통하고 매화·벚꽃이 피어있는 하늘정원길을 둘러보며 한국의 아름다운 봄꽃을 감상했다.
또 에버랜드에서 가꾼 명품 숲 포레스트 캠프를 찾아 단풍나무를 심으며 식목일을 기념했다.
에버랜드는 1992년 국내 최초로 튤립을 소재로 한 꽃축제를...
에버랜드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정원길 사전 예약 수요가 폭발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하늘정원길 사전 예약을 오픈한 지 일주일 만에 6000명이 몰렸다고 13일 밝혔다.
하늘정원길은 2019년 개장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으로 만첩홍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와 다양한 수목, 봄꽃등이 웅장하게 어우러져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겨울 동안 수목 보호를 위해 휴장했던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정원길’을 15일부터 조기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매화 개화 시기는 상대적으로 따뜻했던 지난 겨울 기온 등으로 지난해보다 약 열흘 정도 빨리 시작돼 이달 20일경 완전히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정원길은 국내 대부분의 매화...
우선 삼성리조트는 힐링 단풍 산책로 코스로 콜럼버스대탐험 인근 ‘하늘정원길’을 꼽았다. 약 1㎞의 하늘정원길 산책로에는 매화나무, 화살나무 등 수목 1만 여 그루와 가을꽃들이 형형색색 물들고 있다. 다른 식물보다 일찍 단풍이 드는 코키아도 절정을 맞아 인생사진 명소다.
가을 테마정원으로 변신한 ‘포시즌스가든’은 메리골드, 천일홍, 억새 등 약 1000만...
소셜 스포츠 플랫폼 러너블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으로 모집된 500명 러너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오전 7시 30분 에버랜드 정문 주변에 있는 '글로벌 페어'에서 출발해 로스트밸리와 장미원, 하늘 정원길 등을 경유하며 한 시간가량 달렸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메달과 티셔츠, 전문 포토그래퍼가 찍은 사진이 선물로 제공됐다.
이외에도 하늘정원길을 코키아로 꾸민다.
특히 11월 12일까지 별도 예약을 통해 나이트 사파리 트램도 운영한다. 해가 저물고 어둑해진 사파리월드를 투어하면서 야행성 맹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에버랜드의 설명이다.
다만 에버랜드는 삼성전자 갤럭시와 협업해 11월 19일까지 좀비 콘텐츠인 화이트Z를 진행한다. 콘텐츠 일환으로 유료 어트랙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