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맥주 부문 매출액은 맥주 시장 감소세가 여전함을 고려하면 소폭의 매출 하락이 예상된다"라며 "'필라이트 생산 이슈'에 따른 출고 조절 이슈는 상당부분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되며, 영업이익은 출고가 인상분이 온전히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223.3% 증가한 13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하이트진로가 필라이트 후레쉬 이물질 혼입•참이슬 석유취(냄새) 논란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대해 “이번 일을 계기로 전 공정의 모든 과정을 더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소비자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후레쉬의 응고물 발생 신고 직후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17일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응고물 발생 등 논란에 휩싸인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레쉬' 맥주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고 17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가 제조·판매하는 주류에서 응고물이 발생하고, 경유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신고를 받고 현장조사를 진행한 결과 술을 캔에 넣어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가...
맥주 '필라이트' 캔 제품에서 점액질이 발견되면서 제조사인 하이트진로가 해당 공장의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제품을 자진 회수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는 7일 "지난 3월 13일과 25일 강원 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필라이트 후레쉬 355㎖ 캔 제품에 대해 이취 및 혼탁 등이 발생해 소비자 클레임이 접수됐다"며 "이에 예방적 차원에서 (이후 생산한) 4월...
현재 참이슬 페트류와 테라, 켈리, 필라이트 등의 캔 제품은 점자 표기 통해 ‘맥주’, ‘소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테라는 현재 국내 유일하게 시각장애인이 점자 표기를 통해 제품명을 알 수 있는 제품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100년 기업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특히 국내 주류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제품 '테라', '켈리', '필라이트', '참이슬', '과일소주(에이슬 시리즈)' 등은 100년의 연구개발(R&D) 끝에 만들어진 기술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1974년에 개소한 대한민국 최초 주류 연구소인 ‘진로연구소’는 175평 규모로, 소주뿐만 아니라 와인, 브랜디 등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연구들을 시작했다. 2011년엔 하이트와...
이는 기존 판매중인 맥주 중 가장 낮은 가격인 1250원(필라이트 355㎖)보다도 약 20% 가량 가격이 낮다. 동일 용량 상품과 비교하면 약 40% 저렴한 셈이다.
버지미스터는 업계 단독으로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인 담(Damm) 그룹에서 생산하는 필스너 계열의 상품이다. 쌉싸름한 홉향과 풍부한 거품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하이트진로는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가 누적 판매 20억 캔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필라이트는 2017년 4월 25일 처음 출시된 후 만 6년 9개월 만에 20억 캔 판매를 돌파했는데, 이는 초당 9.4캔 판매된 수준이다.
출시 7개월 만에 1억 캔 판매를 기록한 필라이트는 12개월 만에 2억 캔, 22개월 만에 5억 캔, 41개월 만에 10억 캔을 팔아치웠다. 하이트진로는 현재...
이어 하이트진로의 테라(13.37%), 필라이트(6.24%) 순이다.클라우드는 4.61%다. 신제품 켈리는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고 있지만 기존 강자인 카스, 테라에 비해선 입지가 약하다. 이에 롯데주류는 당장 켈리부터 제치는 전략을 펼 것으로 보인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크러시는 출시 첫날인 21일부터 유흥 채널(술집·음식점)에 먼저 판매한 후 가정용은 내년 상반기에...
반면 2분기 점유율 3위였던 '필라이트'는 아사히에 자리를 내주며 3분기 5위에 머물렀다. 하이트진로 '켈리'는 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4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출시한 켈리의 3분기 매출이 753억 원(점유율 6.66%), 필라이트는 매출 634억 원(점유율 5.61%)을 기록했다.
한편 수입맥주 중 상위권을 차지했던 칭타오가 '소변' 논란으로 위기를 맞으면서 아사히는...
발포주 필라이트의 경우 판매 비중이 높은 355㎖ 캔, 1.6ℓ페트 품목은 인상률을 평균 이하로 낮췄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주 주원료인 주정, 신병을 포함한 원부자재비, 물류비, 제조경비 등 전방위적으로 큰 폭의 원가 상승 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비맥주는 10월 주력 제품인 카스, 한맥, 필굿 등의 출고가를 평균 6.9% 선제적으로 인상한 바 있다....
뒤이어 테라, 필라이트, 켈리, 클라우드 순이다. 이어 하이네켄 6위 , 칭다오 7위, 아사히 8위다.
소변 맥주 논란의 틈을 타, 롯데칠성음료는 내달 클라우드 신제품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업계는 새 클라우드가 이번 논란의 최대 수혜자가 될지 주목한다. 새 클라우드는 청량함이 장점인 라거 맥주로, 기존 갈색 병이 아닌 투명 병에 담아...
이어 하이트진로 테라(6151억 원), 하이트진로 필라이트(2394억 원), 롯데주류 클라우드(2226억 원), 하이네켄코리아 하이네켄(1353억 원)이 뒤를 이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축적된 본연의 맛과 개성을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지속해서 제품과 마케팅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브랜드 변화 의지를 상징적으로...
테라‧켈리‧필라이트‧수출용 발포주 등이 생산되며 테라와 켈리의 생산 비중은 7:3이다.
이번 여름은 주류 업계에 중요하다. 맥주는 6~8월 여름철에 평소 대비 20~30%가량 더 판매되는데 이때 승기를 잡아야 앞으로도 주류 시장에서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어서다. 하이트진로가 새로 출시한 켈리의 판매량이 오비맥주의 카스를 넘어선다면 하이트진로는 업계 1위를...
상품에 ‘이야기’를 접목한 차별화 상품 개발에 집중함으로써 ‘김창수 위스키’, ‘원소주’, ‘슬램덩크 나파레드’, ‘필라이트 퓨린컷’ 등을 이달 새롭게 선보였다.
‘김창수 위스키’는 증류부터 모두 국내에서 이뤄진 ‘국산 위스키’이자 ‘한국 1호 위스키 주조 장인’ 김창수 대표가 만든 위스키라는 ‘스토리’를 가진 상품이다. 강재준 홈플러스...
국내 최초 발포주 시장을 개척한 필라이트가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퓨린 함량을 대폭 낮춘 발포주 ‘필라이트 퓨린 컷’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에 맞춰 퓨린 저감 발포주를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발포주 압도적 1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퓨린은 신체...
하이트진로가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를 앞세워 MZ 소비자 공략을 위한 이색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필라이트만의 차별화된 이색 협업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1위 게이밍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 ‘제닉스’와 협업해 게이밍 의자 2종을 한정 출시한다. 15일 오후 8시 오픈마켓...
이 회사는 필라이트의 코끼리 캐릭터 ‘필리’가 그려진 스마트폰 액세서리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MZ세대가 선호하는 모바일 액세서리 대표 브랜드 ‘168cm케이스’와 협업했다. 출시된 제품은 한정판 액세서리 세트와 상시 판매용 폰케이스로,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브랜드 클라우드와 칠성사이다를...
하이트진로도 필라이트의 코끼리 캐릭터 ‘필리’가 그려진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MZ세대가 선호하는 모바일 액세서리의 대표 브랜드 ‘168cm케이스’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업 제품은 한정판 액세서리 세트와 상시 판매용 폰케이스로,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두 회사는 리뉴얼을 통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