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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핀투 감독 “졌지만 행복… 나바스는 대회 최고의 골키퍼” [브라질월드컵]

코스타리카 축구국가대표팀의 호르헤 루이스 핀투(62) 감독이 4강전 진출 실패에도 만족한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코스타리카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전 0-0 승부 끝에 승부차기서 3-4로 네덜란드에 졌다. 이로써 이번 대회 죽음의 D조에서 살아남으며 돌풍을 일으켰던 코

2014-07-06 19:37
코스타리카 핀투 감독 “선수들 희생에 그리스전 승리할 수 있었다” [브라질월드컵]

코스타리카 축구국가대표팀의 호르헤 루이스 핀투(62)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코스타리카는 30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를 가진 핀투 감

2014-06-30 13:24
[2014 브라질월드컵]핀투 코스타리카 감독 "오늘 우리 수비 완벽했다"

세간의 예상을 깨고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호르헤 루이스 핀투 코스타리카 감독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핀투 감독은 21일(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 페르남부쿠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이긴 뒤 기자회견에서 "사랑스러운 경기였다"는 말로 소감을 밝혔다. 핀투 감독은 "중요한 순간에 브

2014-06-21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