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MAP의 벡터(전달체)는 항원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며, 백신용 벡터와 면역항암제용 벡터의 기본 구조는 유사하다. 크레오에스지는 특정 암종을 타겟할 수 있도록 SUV-MAP을 고도화할 예정으로 다양한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면서 확보한 기술을 항암제 분야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크레오에스지는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 ‘재조합 수포성 구내염 바이러스(rVSV)...
교수진들은 지난해 코스맥스가 진행한 총 40여건의 공동 연구 과제 중 △모발평가 △피부전달체 △세라마이드 안정화 기술 등 핵심 과제 4건에 대해 직접 강연했다.
코스맥스는 오픈R&I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로 보고 심포지엄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기술 우위 확보를 위해 국내·외 대학 및 기업을 비롯한 외부 연구 기관과...
리포플렉스는 LNP 대신 리포좀 기반 mRNA 전달체로, 차백신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TLR2 기반의 면역증강제가 첨가됐다. 리포좀은 동결건조가 가능해 콜드체인 대신 상온에서 보관·유통할 수 있다.
제11회 국제 mRNA 헬스 콘퍼런스에서 포스터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피부암을 이식한 마우스 모델에 mRNA-리포플렉스 백신을 투여했을 때 21일차에서 mRNA를 단독...
코스맥스는 피부 흡수 증진을 위한 양이온 리포좀 피부 전달체 기술 ‘플러스좀(Plussome™)’으로 코스모팩 어워즈 2024(Cosmopack Awards 2024) 혁신기술(Innovation Technology)상을 수상했다.
코스모팩∙코스모프로프 어워즈는 뷰티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린다. 전 세계 화장품 산업의 제품, 제형, 포장, 디자인, 기술, 성분, 지속가능성 등을...
차백신연구소는 독자개발한 면역증강제를 사용해 mRNA(메신저리보핵산) 전달체 ‘리포플렉스(Lipoplex)’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mRNA를 활용한 의약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주목 받고 있다. mRNA 백신·치료제는 타깃 바이러스의 유전체 정보만 알면 빠르게 설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로벌 바이오기업들은 코로나19 백신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버섯에서 추출한 천연고분자 키토산을 이용해 만든 ‘리포좀 피부전달체’가 선정됐다.
박천호 코스맥스 R&I(Research&Innovation, 연구 및 혁신) 센터 부원장은 “최근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효능 우선주의로 변화하면서 실제 피부에 어느 정도의 효능을 전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스맥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조혜련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 의약바이오연구소장(삼양바이오팜USA 대표)이 유전자 전달체 개발을 중심으로 플랫폼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연구소장은 7일(현지시간) 바이오USA2023 이 열리는 미국 보스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신약 개발에 뜻을 갖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단백질 기반 약물을 개발하는 전략을...
원천기술인 ‘POLIGO’의 국내 특허는 2019년 3월 이미 등록된 바 있으며, 이번에 등록된 원천기술 확장 특허는 효과적인 피부 투과 전달체로서 피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POLIGO 기술의 독점적 권리를 확고히 할 수 있는 확장된 원천기술 형태이다.
시선테라퓨틱스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된 특허는 병의 원인이 되는 표적 유전자의 mRNA를 억제함으로써...
투여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백신과 아데노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을 접종한 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해당 임상시험은 GLS-5310의 피내(ID)와 비강내(IN) 투여를 모두 평가하기 위해 미국 내 3개 기관에서 수행된다”며 “비강 내 접종은 점막 면역 반응을 유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는 투여 방법이며 코 점막 내...
대웅그룹 고유의 약물전달체 기술을 활용해 니클로사마이드를 서방형 주사제로 개발한 것으로 △경구투여의 낮은 흡수율을 극복한 점 △1회 투여 만으로 바이러스 질환 치료가 가능한 농도 유지가 예상된다는 점 △경구투여 시 발생하는 소화기계 부작용(오심, 구토 등)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식약처, '메디톡신' 추가...
이번에 국책 과제로 선정된 연구는 ‘바이오의약품 비강 및 구강 점막용 고효율 약물 전달체 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 개발’의 일환으로, 비침습 구강점막 전달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과제다. 이번 과제를 통해 바이오 의약품의 구강점막 전달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할 계획이며, 5년간 총 50억 원 규모의 사업비 중 32억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예정이다....
광(光) 활성화 기능을 갖는 포르피린-인지질(PoP) 기반 나노 리포좀 약물전달체를 이용해, 암세포 등 질병세포가 있는 부위에 특정 파장의 빛을 쏘이면 리포좀 구조가 붕괴되며 캡슐화 된 약물을 암세포에 국소 방출하여 암세포를 제거하는 기술이다.
POP Biotech은 유방암 치료제에 대한 비임상 및 미국 FDA Pre-IND 미팅을 마쳤으며, 2021년 하반기...
또 뉴메이스는 기본적 치료법이 없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를 위한 하이드로겔 기반 표적약물전달체도 개발하고 있다. 나노베시클과 하이드로겔 약물전달기술은 류마티스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등 자가면역 질환의 치료에도 적용 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뉴메이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R&D(연구개발) 인력충원 및...
엑소좀이란 천연의 전달체 역할을 하는 나노 케리어로 세포 간 신호전달 핵심물질이다. 이중으로 된 지질막 구조가 세포의 유효한 성분들이 파괴되지 않게 보호하고 다른 세포로 전달해 세포의 활력과 생명력을 부여한다.
지난 10여 년간 해외 병·의원을 중심으로 피부와 두피 재생에 효력을 인정받은 AAPE(지방 줄기세포 유래 단백질 추출물) 성분도...
자유자재로 몸집을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어 피부의 좁은 틈을 통과해 피부 깊숙히 침투할 수 있는 피부전달체가 개발됐다.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 제조기업 한국콜마는 화장품의 효능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피부 장벽을 통과할 수 있는 새로운 피부전달체 ‘탄성리포좀’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물질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이 기술은 기존 RNAi 기술과 다르게 별도 전달체 없이 세포막을 투과하는 자가 전달로 전달체에 의한 독성 위험 등 부작용을 축소시켰다.
올릭스는 RN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수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총 15개 프로그램 중 개발단계 진입한 프로그램으로 비대흉터치료제, 특발성 폐섬유화 치료제, 안구질환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편 현대아이비티의 '비타브리드 C'의 유무기 전달체기술은 세계 각국에 특허 등록됐고 네이처지(Nature)의 하이라이트에 선정됐으며 미국화학회지(JACS), 독일화학회지(Angewante Chemie-International Edition)의 표지논문으로 소개된 바 있다. 또한 미국재료학회에서 8대 혁신기술로 소개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차세대 바이오기술이다.
이번 피부질환 연고제에 도입되는 DPES 기술은 현대아이비티가 보유한 유-무기 전달체 기술인 표적항암주사제, 비타브리드C 기술 등에 이어 선보이는 새로운 약물전달체(DDS: Drug Delivery System) 플랫폼(Platform) 기술이며, 최근 특허로 출원된 바 있다.
장관영 한국콜마 석오생명과학연구소 상무는 “현대아이비티의 원천기술을 활용한 비타민C 안정화 기술과...
현대아이비티가 보유한 ‘미네랄-약물 전달체’ 기술은 세계 각국에 특허등록됐을 뿐만 아니라 미국화학회지(JACS), 독일화학회지(Angewante Chemie-International Edition) 등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되었고, 네이처지(Nature)의 하이라이트에 소개된 바 있다. 또 미국재료학회에서 8대 혁신기술로 소개하는 등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차세대 바이오기술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원천기술은 미네랄 내에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물질이나, 피부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물을 안전하게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기술이다.
현대아이비티는 향후 씨앤팜의 ‘진피용 미네랄-약물 전달체‘와 최진호 석좌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미네랄 표적항암 주사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당사에 이전될 계획인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