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 후보제형을 개발하고, 비임상시험용 시료의 공급을 담당한다.
이후 베링거인겔하임의 내부평가 절차를 거쳐 임상개발에 대한 공동 대응, 임상용 샘플 제조 및 상업화를 위한 글로벌 공급계약의 형태로 양사 간 공동개발이 진행될 계획이다. 제품 발매 후에는 글로벌 시장 공급 확대를 위한 제조 플랫폼의...
현재 비대면 진료 플랫폼 솔닥과는 파트너를 맺고 원격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우리는 원격의료학회의 유저라고 생각한다. 취약계층은 병원 가기가 어려워 우리가 원격 진료가 절실하고 가장 원하는 부분”이라며 “원격의료학회에서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을 준다면 적극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비대면 진료와 함께 노년층의 다제약물복용 문제도...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개최된 ‘바이오테크엑스(BioTechX) USA 2024’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해 자사의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알렸다.
신테카바이오는 타이틀 스폰서로서 스폰서십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딥매처(DeepMatcher)’ △네오-에이알에스(NEO-ARS) △에이비-에이알에스(AB-ARS) 등 합성신약부터 바이오신약 개발을...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한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성분의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등이 있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장기지속형 플랫폼 기술로 글로벌 제약사의 유망한 신약 후보물질의 시장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기회를 확보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은 새로운 플랫폼 비즈니스의 시작을 위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이번 학회에서 자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암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기반의 혁신신약 타깃 발굴 및 비반응성 바이오마커 발굴 플랫폼을 소개했다. 또한 각 PDO 별로 환자 임상정보를 비롯한 약물반응성과 유전체정보(NGS)가 매칭된 PDO 뱅킹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화한 PDO 뱅킹 정보와 생물학적 정보 처리에...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회사의 플랫폼 기술로 글로벌제약사의 유망한 신약 후보물질의 시장가치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기회를 확보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은 회사의 글로벌 실적 달성과 함께 새로운 플랫폼 비즈니스의 시작을 위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K-바이오 플랫폼의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발 과정에서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에 따른 독성시험과 전임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이중 기능성 펩타이드 및 제형 플랫폼, 항염증 펩타이드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기술적 진입장벽 구축도 마쳤다. 이번 국내 임상시험도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사업단 등으로부터 연구비 지원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나이벡 관계자는 “펩티콜 이지그라프트는 최초의...
같은 날 엔터테크 기업 노머스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113만주이고,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7200원~3만200원이다.
축산물 도소매 판매 및 중개 전문업체 미트박스글로벌과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의 신약개발기업 온코크로스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바이오니아는 siRNA 기반 플랫폼으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속도가 가장 빠른 것은 특발성폐섬유화증 치료제 ‘SRN-001’로, 호주에서 임상 1상 중이다. 이외에도 탈모 치료제, 만성 콩팥병 등을 개발하고 있다. 또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를 개발해 유럽, 아시아, 남미 등에 출시했다. 미국과 국내 출시는 하반기 목표다.
이중표적 siRNA 기업...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놀자가 전일 대비 3.95%(1750원) 내린 4만2500원으로 약세 마감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교육용 로봇 및 코딩 교육 전문기업 럭스로보는 호가 1만3750원으로 1.85% 상승,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아이에스티이가 1만4600원으로 0.69% 상승 마감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방사선의약품 신약 개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계약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씨이랩은 6일 에즈웰플러스와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기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7억8700만 원으로 매출액 대비 48.8%를 차지하는 규모다.
보성파워텍은 29.95%(825원) 상승한 3580원에 거래를...
국내에서 유일한 면역질환 전문 유효성 평가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수준의 비임상 CRO인 프리클리나와 공동연구를 통해 SLE 동물모델에서 전임상평가를 수행해 우수한 약효를 확인했다고 한다. 또 봉독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한 경희대학교, 건국대학교 연구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활발히 수행 중이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2.33% 내린 4만2000원이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교육용 로봇 및 코딩 교육 전문업체 럭스로보는 0.73% 오른 1만3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와 이차전지 소재 양극소재 제조 전문업체 에스엠랩은 호가 변화 없었다.
상장...
바스로파립은 에스티팜과 한국화학연구원이 2014년부터 2년 동안 공동 연구해 도출한 신약후보물질로 텐키라제(TNK) 효소를 저해해 암세포 성장을 막는 신약후보물질이다. 정맥주사인 기존 치료제와 달리 하루 1회 복용하는 경구용(먹는) 제제로 투약 편의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루닛은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마커(생체지표) 분석 플랫폼인 ‘루닛 스코프...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가 4만3000원(2.38%)으로 상승했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HD현대오일뱅크(구.현대오일뱅크)는 호가 3만3500원(-1.47%)으로 떨어졌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교육용 로봇 및 코딩 교육 전문업체 럭스로보가 1만3650원(-4.21%)으로 밀려났다.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기업...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국인의 체형과 체중을 반영한 ‘한국인 맞춤형 비만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제약사의 약물들과 분명한 차별점을 지니고 있으며,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최초의 장기 지속형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비만 치료 신약이다. 임상 종료 예상 시점은 2026년 하반기로, 빠르면 2027년...
나아가 신약 개발 임상 1상용 약물 제작과 향후 확보될 다양한 차세대 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연구(CDO)ㆍ생산(CMO)을 연계한 사업에서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셀바이오는 세포치료제 개발과 상업화까지 진행한 경험이 풍부한 프로바이오와 협력이 현재 진행 중인 이중표적 CAR-T, CAR-MILs, CAR-NK 등 CAR 플랫폼 치료제 개발을 안정적으로...
주관연구기관 책임자인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디지털의학교실 김경곤 교수는 “최근 중개 연구와 신약개발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공간 멀티오믹스가 주목받고 있으나 공간 단백체학은 고도의 기술력과 소재 개발이 필요한 분야”라며 “우수한 정출연 연구기관들과 병원 그리고 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베르티스, 메테오바이오텍과 같은 기술 공급 및...
또한 암세포에 대한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면역세포 인게이져(engager)’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영국 어댑티뮨 테라퓨틱스의 ‘테셀라(TECELRA, afami-cel)’가 활막육종(synovial sarcoma)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가속승인을 받으면서 T세포 수용체를 활용한 항체신약 시장이 개화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런 최신 신약 개발 트렌드를 반영해...
베리스모는 이를 극복한 차세대 CAR-T 플랫폼(KIR-CAR)을 개발해 고형암인 난소암, 담관암, 중피종에 대한 임상 1상(STAR-101)을 진행하고 있다.
HLB이노베이션은 이러한 베리스모의 임상을 적극적으로 자사의 기업가치를 극대화한단 계획이다. 김홍철 HLB이노베이션 대표는 “베리스모의 임상과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단숨에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