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가 국내 최초로 ‘선박용 대용량 저압 드라이브(Low Voltage Variable Frequency Drive)’ 개발에 성공했다. 이로써 HD현대는 선박 전동화 핵심 장비인 축 발전 시스템의 모든 부품을 자체 기술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HD현대는 7일 울산 HD현대일렉트릭 회전기 공장에서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플라스포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대형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따냈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주관하는 ‘계통안정화용 ESS 건설사업’의 일환인 신남원 변전소에 총 2097억 원 규모의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물량은 현대일렉트릭
하이투자증권은 27일 SK디앤디에 대해 에너지 안보에 따른 에너지 전환 정책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성장하는 환경에서 연료전지, 풍력,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SK디앤디의 주가는 2만5200원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일렉트릭이 전력변환장치 전문 기업 ‘플라스포(PLASPO)’를 인수하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플라스포의 지분 61.8%를 228억7000만 원에 인수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인수 본계약은 이달 중으로 체결한다.
현대일렉트릭은 기존 주주가 보유한 구주 53.8%를 인수하고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추
뉴파워프라즈마가 현대중공업 계열사 현대일렉트릭의 플라스포 경영권 인수 소식에 강세다.
뉴파워플라즈마는 4일 오후 1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8% 오른 594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일렉트릭은 이날 플라스포 지분 61.84%를 228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인수예정일은 오는 4월 12일이며, 인수는 구주 매수와 유상증자를 통해 이뤄진다.
뉴파워프
SK디앤디가 당직 대호지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SK디앤디는 지난달 30일 당진 대호지면 염해농지 일대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특수목적법인 ‘대호지 솔라파크’의 공동 참여사인 이도, 플라스포와 주주 간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대호지 솔라파크’는 당진시 대호지면 사성리·적서리 일원에 태양광 발전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가 ‘2015년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 신규 국책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에너지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진행하는 2015년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 중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신규과제 사업자로 선정, 협약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 과제는 ‘IoT 기반 전원 독립형 연료전지-태양광-풍력 하이브리드 발전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