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정의를 판단하는 이 시대에 과연 누가 자신을 정의롭다 말할 수 있는가를 묻는 연극 ‘현장 검증’이 개막한다.
한국여성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한국여성극작가전에서 선보이는 극작가 김수미 의 ‘현장검증’이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소극장 알과핵에서 공연된다.
연출가 서지혜와 극단 프로젝트 아일랜드의 배우들이 참여하는 연극 ‘현장검증’은 살인
연극집단 프로젝트아일랜드가 연극 ‘아일랜드’를 선보인다.
서지혜 연출의 ‘아일랜드’가 오는 5월 5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명동에 위치한 삼일로창고극장에서 상연된다.
‘아일랜드’는 인종차별 정책에 저항하다 체포된 죄수들이 모인 케이프타운의 로벤섬 감옥을 배경으로 인간의 삶과 자유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각각 무기형과 10년형을 선고받은 죄수 윈스톤과 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