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연속 우승한 하나금융 소속 패티 타와타나킷(태국)과 올해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 아람코 팀 시리즈 코리아에서 우승한 김효주(대한민국)가 우승에 도전한다.
하나금융은 대회장의 접근성과 이동에 대한 편의성을 고려해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참가 선수들의 숙소로...
미켈롭 울트라는 올해(1월~7월 1주차) 북미 라이트 맥주 시장 내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맥주로, PGA(미국남자프로골프투어) 공식 스폰서 맥주로 선정됐다.
정찬우 이마트 주류 바이어는 “제로슈거, 저칼로리 식품에 대한 인기를 반영해 제조사에 지속적으로 요청한 끝에 들여온 인기 라이트 맥주”라며 “이 같은 트렌드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상문이 두 달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경기에 출전해 1라운드에서 이글 포함 1언더파를 기록했다.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 70위 안에 들지 못한...
10월 17~20일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개최팝업 페이지 접속 후 최대 4장까지 수령 가능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를 기념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크크크'에서 갤러리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골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민지는 “지난해 한국에서 준우승과 우승을 한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다가오는 추석 보름달처럼 밝고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월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크컵에서 역대 최연소 깜짝 우승한 뒤 JLPGA 역대 최연소 프로...
걸스골프는 LPGA와 USGA(미국골프협회)가 파트너십을 맺고 운영하는 비영리 주니어 골프프로그램으로 6-17세 여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보미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팀 대항 어프로치 대결 △멘토링 Q&A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KLPGA 신지윤, 백지희, 이서우 프로와 함께하는 집중레슨과 다채로운 엡손 제품 체험 등도 마련됐다....
양용은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노우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어센션채리티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연장 끝에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에게 승리했다.
양용은은 1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출발했다.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에 버디 3개를 묶어...
유현조(19·삼천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그룹 스타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유현조는 8일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디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유현조는 성유진(24·한화큐셀)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신인이 메이저대회로 첫 우승을...
골프 사업가와 이혼했다. 2014년에 결혼한 김민아는 5년 만에 결혼 생활을 정리한 후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고 이혼 과정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 이후에도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한 김민아는 2022년 잠정적으로 방송을 쉬고 미국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2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올해 SPOTV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돌아왔고 현재 데일리 프로야구...
OK저축은행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이 8억 원이고 우승 상금은 1억4400만 원이다.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혜진을 비롯해 K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현경, 유현주, 윤이나 등...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도권에 대회 유치국내 유일한 LPGA 대회로 관심 집중매년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 전시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도권에서 개최된다.
BMW 코리아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의 대회지로 경기 파주에 있는 서원밸리CC로 확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국 각...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시즌 3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이예원(KB금융) 선수를 비롯한 ‘장타 퀸’ 방신실 선수(KB금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김효주(롯데) 선수, 디펜딩 챔피언 박지영(한국토지신탁) 선수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이예원 선수는...
유해란이 연장전에서 선배 고진영을 물리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유해란은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598야드)에서 열린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1차 연장에서 파를 지켜, 보기에 그친 고진영을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10월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처음 LPGA 투어...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프로골프대회로 성장했다.
신한동해오픈은 올해도 KPGA 투어, 아시안투어, JGTO 일본프로골프투어의 12개국 138명의 강자들이 모여 아시아 최강자 타이틀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올해 대회는 3개 투어가 펼치는 경쟁이 가장 큰 관심을 끈다. 지난 39회 대회에서는 KPGA 투어가 전체 상금의 절반인 약 7억 원을, 남은 상금은 JGTO와...
임성재(26·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임성재는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단독 7위에 올라 보너스 상금 275만 달러...
배소현이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네 번째로 3승 대열에 합류했다.
배소현은 1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G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박보겸과 동타를 이룬 뒤 3차 연장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앞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배소현은 4주 전...
임성재(26·CJ)가 한국 선수 최초로 6년 연속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에 성공했다.
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 대회 결과를 포함해 페덱스컵 랭킹 11위에 이름을...
최경주(54·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통산 5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PGA 투어 챔피언스는 만 50세 이상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시니어 무대다.
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의 워윅 힐스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린 챌린지(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인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130야드)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1위 키건 브래들리...
이미향(31)과 신지은(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AIG 여자오픈은 올해 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다.
두 사람은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날 경기는 시속 64km의 강풍이 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