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 주인공탐은 멧 쿠처-해리스 잉글리시(이상 미국)에게 돌아갔다.
쿠처와 잉글리시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베터볼 방식의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28언더파 188타를 쳐 제리 켈리-스티브 스트릭커(이상 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각자의...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 2라운드.
모디파이드 얼터네이트 샷으로 벌인 이틀째 경기 18번홀(파4). 한팀을 이룬 최경주(46)와 대니얼 버거(미국). 최경주의 세컨드 샷한 볼이 그린 왼쪽 워터해저드에 퐁당.
먼저 버거가 신발을 벗고 물에 들어가 샷을 했으나...
‘36홀에 21언더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 2라운드에서 순위가 바뀌었다. 12팀이 출전한 대회에서 21언더파로 멧 쿠처-해리스 잉글리시(이상 미국)가 1타차 단독선두에 나섰다.
쿠처와 잉글리시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21언더파...
6.스크램블=팀 경기중 한팀 선수들이 각자가 티샷을 한 뒤 유리한 위치의 볼을 선택해 그 위치에서 다음 샷을 한다. 가장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는 경기방식이다.
그렉 노먼이 초청해 경기를 벌이는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 골프대회가 스크램블과 모디파이드 얼터너티브 샷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18홀에 16언더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에서 나온 스코어다.
12팀 출전한 대회에서 제리 켈리(60·미국)와 스트브 스트리커(49·미국)가 한조를 이뤄 스크램블 방식으로 펼친 첫 날 대회에서 이같은 성적을 기록했다.
스크램블방식은 두 선수가 한팀을 이뤄 샷을 한 뒤 더 유리한 지점을 선택해 샷을 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대회인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 우승까지 포함하면 지난 시즌 데이의 우승은 6승이다.
1월 첫째 주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는 스피스에 이어 2위(10.76포인트)를 마크했다. 이대로라면 2016 리우올림픽에 애덤 스콧(세계랭킹 11위)과 함께 호주 대표로 출전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팀의 골프 대항전)...
한편 그렉 노먼(호주)이 주최한 이벤트 대회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은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가 2인 1조로 12팀이 출저해 사흘간 세 가지 경기 방식으로 샷 대결을 펼쳐 우승 팀을 가렸다. 첫날 스크램블에 이어 둘째 날은 수정 얼터네이트 샷으로 진행됐고, 마지막 날은 베터볼 방식(포볼)으로 치러졌다.
버거와 호프먼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리조트 내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총상금 310만 달러, 약 36억6000만원) 2라운드(수정 얼터네이트 샷)에서 8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20언더파로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했다.
2번홀(파4)부터 3홀 연속 버디를 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