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텍·에이앤엘코퍼레이션·퓨리움·맑음팩토리·솔트웨어·아이알링크 등 6개사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신산업 분야에 진출하는 사업재편 계획이 승인됐다.
세라젬·앰틱스바이오·올소테크 등 3개사는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기기 등 유망 헬스케어 분야로 진출하는 계획이 승인됐다.
정부는 2016년부터 기업활력법 사업재편제도를...
좋은 것만 뿌려주는 ‘에어샤워’를 통해 퓨리움이 신뢰의 화이트홀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남호진 퓨리움 대표에게 어떤 회사로 도약할 계획이냐고 묻자 돌아온 답이다.
제조 벤처기업 퓨리움은 ‘스마트 IoT 에어샤워’ 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보안검색대처럼 생긴 기기를 통과하는 동안 12개의 토출 장치가 사방에서 바람을 일으켜 사람 몸에 붙은...
◇ 한국판 뉴딜 "이렇게 해야 성공한다"
토론에서는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변태섭 실장, 조봉현 IBK부행장(경제연구소장),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 남호진 퓨리움 대표, 서강대 임채운 교수가 참여해 중소벤처기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데 있어 ‘한국판 뉴딜’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상생...
제이씨현은 퓨리움과 손잡고 PC방,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형 공기청정기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에어샤워’를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퓨리움의 스마트 IoT 에어샤워는 건물 출입문에 설치해 드나드는 사람의 몸이나 소지품 등에 붙어 있는 미세먼지나 세균 등을 회오리 바람 기술로 말끔히 털어내고, 떨어져 나온 미세먼지는 바로 집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