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롯데마트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개최된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 환경 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기념식은 ‘플라스틱 오염, 이젠 그만(Bye Bye Plastic)’을 주제로 부산광역시청
SK케미칼이 지자체와 손잡고 폐현수막 폐기물 문제 해결에 나선다.
SK케미칼은 판교 SK케미칼 본사 사옥에서 ‘텍스타일 투 텍스타일(Textile To Textile) 재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화학업체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기반으로 폐현수막을 섬유로 재활용하는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에 따라
에쓰오일은 셀프주유소에서 사용하고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모아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 다회용 주유 장갑을 제작ㆍ배포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굿러브스(GoodLOVE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굿러브스는 지구를 위하는 좋은 마음을 ‘Good’과 ‘Loves’로 표현하고, 장갑을 뜻하는 ‘Gloves’를 합성
녹지공간 조성사업 '숨;편한 포레스트'…미세먼지 저감 효과친환경 작은 도서관 90호점 개관…"25년까지 100호점 목표"
롯데홈쇼핑이 미래세대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어린이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오늘 실천하면 달라지는 내일’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슬로건으로 친환경 사업과 연계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방식 통해 자원 선순환 이뤄내
신한카드는 자원 선순환 문화 확산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현을 위해 폐기 예정인 카드 플레이트와 폐현수막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쓸모를 다한 제품에 디자인, 기술 등을 접목해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탄생시켜 새로운 가치를 부
롯데홈쇼핑이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 90호점을 개관했다.
롯데홈쇼핑은 경기도 부천시 고광동지역아동센터에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든 ‘작은도서관’ 90호점이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5일 열린 개관식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이주철 한국구세군 남서울지방장관, 차성수 경기도청 기후환경에너지국장, 이은형 고강동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올해 초부터 시행한 종이없는 행정과 일회용품 제로화로 1분기에 약 3000만 원의 예산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경과원은 탄소중립을 위한 ‘경기 RE100’에 발맞춰 올해부터 종이 없는 회계 행정, 디지털 전광판 도입(고효율LED), 일회용품 제로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는 8일 대전 서구 도마큰시장에서 유천초등학교 학생들과 ‘어버이날 맞이 전통시장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진공의 미래 고객 확보와 전통시장 경제교육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인 ‘전통시장 체험학교, 배우장(場)’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경제교육과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버려지는 현수막이 굿즈로 재탄생한다.
편의점 CU(씨유)는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행사에 사용되고 버려지는 현수막을 활용해 굿즈로 만드는 새활용(업사이클링) 프로세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편의점에서는 5대 행사로 불리는 설, 추석,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에 각 점포에 현수막을 배부하고 있다. 그동안 행사에
현대백화점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의 ESG 전문 온라인 편집관 ‘리.그린(Re;Green)관’에서 이달 6일부터 25일까지 업사이클링 제품 총 16종을 선보이는 ‘현대백화점 업사이클링 굿즈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폐현수막 뿐만 아니라 고객이 기부한 청바지, 원단 가공 협력사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가죽도 재활용 소재로 사용했다.
산업계가 환경을 생각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추세에 맞춘 굿즈들을 내세우고 있다. 키워드는 친환경과 기부다.
현수막·폐스크린·페트병 활용해 가방으로…친환경 굿즈 인기
친환경 굿즈의 선두주자는 텀블러다.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한 텀블러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텀블러 사용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버려진 폐자재를 재
하이트진로는 와디즈와 협업해 ‘2022 테라X와디즈 기획전’을 통해 친환경 굿즈 펀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핵심 콘셉트인 ‘청정’을 반영한 굿즈 2종을 준비했으며 9월9일부터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할 계획이다. 테라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이번에 펀딩을 진행할 굿즈는
롯데홈쇼핑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근린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4호를 조성하고 완공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 정태용 환경재단 사무처장, 황의식 영등포구청 공원정책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완공을 기념한 현판식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
교보생명은 올해 열린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서 사용한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신발주머니와 장바구니를 만들었다고 27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이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재활용과 달리 가치를 높인다는 의미에서 '새 활용'이라고도 불린다.
교보생명은 사용한 현수막을 가치 있
GS25가 친환경 와인 구매 고객에게 현수막으로 만든 한정판 쇼퍼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14일 밝혔다.
GS25가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업사이클링 쇼퍼백’은 GS25 매장에서 프로모션 등을 알리기 위해 사용된 폐현수막으로 만든 가방이다. 천막이나 타이어 튜브 등으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과 협업해 300개 한정판으
지난 6.1 지방선거 기간 서울 곳곳에 내걸렸던 폐현수막이 가방, 지갑, 파우치 같은 일상에서 쓰이는 다양한 디자인 제품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자치구, 서울새활용플라자와 협업해 6.1 지방선거 폐현수막을 디자인제품의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재활용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자치구는 폐현수막을 수거해서 서울새활용플라자로 운송한다. 서울새활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날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가치를 더해 먹고, 쓰고, 입다’라는 슬로건 아래 맥주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업사이클링’을 체험하는 행사다. 버려지는 맥주박, 폐기처리 될 맥주 페트병 뚜껑 등을 업사이클링해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