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14일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플래폼을 통해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준비위는 1차 남북정상회담 때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해 왔으며, 판문점 선언 후속
정우성, 공효진, 송승헌 등 스타들도 남북정상회담을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앞서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4·27 남북정상회담의 슬로건은 '평화, 새로운 시작입니다.' 11년 만에 다시 찾아온 민족화합의 기회, 종전을 넘어 평화협정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며 "대한민국 화이팅! 한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영상을 게재했다.
'2018 남북정상회담'이 27일 열리는 가운데 정부기관장, 종교지도자, 평창 스타, 연예인, 외국인 등의 응원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판문점에서는 남북정상회담이 막을 올린다. 이에 '2018 남북정상회담' 공식사이트 평화 기원 릴레이 코너에는 가수 조용필과 백지영, 임효준·심석희·곽윤기·신의현·최민정 등 평창 스타를 비롯해 저명인사와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