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P&G는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로열 튤립 호텔에서 한국과 평창을 알리는 ‘평창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P&G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평창의 날’은 각국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한국과 평창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5일부터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 현지에서 브라질인과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에게 평창올림픽과 한국문화관광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를 위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올림픽 개막일인 5일부터 브라질 리우에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 코파카바나 해변의 평창홍보관내에 한국관광홍보부스를 설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