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가요계를 장식한 키워드는 '분쟁'일 듯합니다. 소속사와 소속 연예인 간의 전속계약 분쟁부터 모기업과 하위 레이블 간의 '경영권 탈취' 의혹 관련 분쟁까지, 종류도, 규모도 다양하죠.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경영권 탈취' 의혹 관련 갈등은 수개월째 진행 중입니다. 또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에는 그룹 엑소 유닛 첸백시(첸, 백현,
가수 임영웅이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임영웅의 ‘온기’가 아이브 ‘해야(HEYA)’, 지코 ‘스팟!(SPOT!)’을 제치고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임영웅은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하면서 여전한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임영웅은 음원+음반(5000점) 점수, 생방송 투표(100
유준원이 판타지 보이즈 복귀 제안에 응하지 않으면서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유준원에 대한 소송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펑키스튜디오 법률대리인 로고스 이윤상 변호사는 11일 낸 입장문을 통해 “판타지 보이즈 매니지먼트를 맡은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가 유준원을 배려해 도쿄 콘서트 전까지 팀으로 돌아올 것을 제안했고 유준원 부모님에게도 이메일을 보냈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10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케이-링크 페스티벌(2023 K-Link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날 문체부는 "한류 20주년을 기념하고 K-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이어나간다는 의미로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아, 샤이
그룹 판타지 보이즈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포켓돌스튜디오 측이 갈등 봉합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5일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는 공식 입장을 통해 “유준원이 잘못을 뉘우치고 도쿄 콘서트 전에 돌아온다면 멤버들과 논의해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법적인 문제가 있지만,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를 설득해 모든 소송을 취하하겠다. 그쪽에서 물어야 하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측이 유준원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
24일 재판부는 “펑키스튜디오가 MBC와 체결된 계약에 따라 ‘소년판타지’ 제작비 총 81억 원 중 71억 원을 이미 부담했다”라며
24일 이날 서울서부지법 21민사부는 유준원이 펑키스튜디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유준원이 이탈하며 잡음을 빚은 MBC 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2’의 최종 13위가 문현빈으로 밝혀졌다.
18일 MBC 오디션 서바이벌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측은 “13위는 문현빈이 맞다. 데뷔 기회를 뺏은 것 같아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며 “데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을 참가자를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출사표를 던진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는 “11명 모두가 센터인 팀”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보이즈(소울, 강민서, 이한빈 ,히카리, 링치, 히카루, 김우선, 홍성민, 오현태, 김규태, 케이탄)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뉴 투모로우(New Tomorr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
‘소년판타지’ 유준원과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이번엔 가처분 심문기일 연기를 두고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20일 펑키스튜디오의 법무 대리인 로고스 이윤상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유준원은 마치 펑키스튜디오가 의도적으로 기일을 연기했다고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라며 “왜 이런 상식적이지도 않은 주장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유준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펑키스튜디오 측은 그룹 판타지 보이즈 합류를 거부한 유준원을 상대로 3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앞서 유준원은 ‘소년판타지’에서 최종 1위를
이것이 최선입니까?
신인가수의 반란? 신인이 소속사의 ‘부당대우’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이 외친 ‘부당대우’ 항목은 길고 길지만 결국은 정확한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건데요. 심지어 이번에는 데뷔도 하지 않은 예비신인까지 정산을 들먹이며 ‘부당대우’를 외쳤죠.
물론 ‘정산=돈’은 정말 중요합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의 합당한 보상이 돌아와야 하는
포켓돌스튜디오 측이 유준원의 주장에 또다시 반박했다.
23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금일 유준원 군 측에서 공개한 부속합의서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재차 전달드린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유준원 군이 공개한 부속합의서 상의 고정 비용은 연예활동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비용만을 미리 구체적으로 적시하여 추후 정산과 관련한 불필요한 오해
판타지보이즈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가 유준원의 입장에 “계약을 강요한 적 없다”라며 반박에 나섰다.
23일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유준원 군과 계약을 위해 수차례 노력했고, 계약에 관한 합의를 강요했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라고 운을 뗐다.
앞서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이날 유준원의 ‘판타지보이즈’ 제명 사실을
‘소년판타지’ 유준원이 무단이탈로 결국 데뷔조에서 제명됐다.
판타지보이즈 매니지먼트 담당 포켓돌스튜디오는 23일 “유준원은 무단이탈로 인해 그룹 활동을 함께 할 수 없게 된 점을 알려드린다”라며 “‘판타지 보이즈’는 데뷔를 목표로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시청자의 투표로 만들어진 그룹이다. 시청자들이 만들어 준 12인이 함께 하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드린
‘소년판타지’ 데뷔조가 완성된 가운데 1위는 유준원이었다.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최종회에서는 데뷔조 ‘판타지보이즈’의 12명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공개된 최종 1등은 유준원이었다. 유준원은 20만6124.1점을 획득하며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유준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