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사진 한 장으로 중국의 '판정 불복종' 논란을 일축했다.
ISU는 21일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 중국의 '임페딩 반칙' 장면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ISU는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당시 심판 판정 기준이 된 사진을 공개한다. 이 문제와 관련해 추가 언급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판커신 나쁜손 심석희 동메달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의 판커신이 박승희를 잡은 행위가 반칙논란을 빚고 있다.
판커신은 22일(한국시각) 오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경기에서 결승선을 앞에 두고 손을 뻗어 선두 박승희의 경기복을 잡으려 했다.
판커신이 손을 내밀어 박승
판커신 나쁜손
중국 쇼트트랙 선수 판커신(21)의 비매너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0.01초가 판커신을 살렸다'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높지고 있다. 판커신의 나쁜손이 박승희를 잡기라도 했으면 은메달은 심석희 선수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박승희는 22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
판커신 나쁜손 양준혁
전 야구선수 양준혁(스포츠해설가)이 중국 쇼트트랙 선수 판커신(21)의 일명 '나쁜손' 비매너 행동에 대해 일침을 가했했다.
양준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 판커신 저 매너손 저런 건 패널티 안 주나. 여자 쇼트트랙이 이번 동계올림픽 먹여 살리네요"라며 여자 쇼트트랙 한국 대표팀 박승희, 심석희를 축하하고 판커신의
판커신 비메너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21)의 비매너 플레이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도 분노했다.
박승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30초761로 골인, 3000m 계주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판
판커신 은메달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판커신(21)이 박승희 선수를 뒤에서 붙잡는 비매너 플레이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승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30초761로 골인, 3000m 계주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이 과정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비매너 플레이가 논란이 되고 있다.
박승희와 심석희는 22일 오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열린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승희와 심석희는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권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4위에서 경기를 펼치던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