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생을 목검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통무예도장 운영자가 징역 7년을 확정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4일 특수폭행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통무예도장 운영자 A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 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도장 관계자 3명은 증거은닉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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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자 11명
독감백신을 무료 접종한 뒤 사망한 사람이 11명에 달했습니다. 21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독감 백신과 관련해 긴급 브리핑을 열었는데요. 정은경 청장은 "현재까지 사망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를 상대로 고의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기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유영 판사는 21일 특수폭행과 특수재물손괴 등 6개 혐의로 기소된 최모(31)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다년간 운전업에 종사하면서 고의 사고를 일으키거나 단순 접촉사고에 입·통원 치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