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는 올 시즌 3월 트루타일랜드 클래식과 6월 퀸스컵에서 우승하며 아시안투어 2승을 기록 중이다. 총 상금 71만4112달러(약 7억8500만원)로 상금 랭킹 1위를 지키고 있고, 유러피언투어에서도 두바이 랭킹 14위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아시안투어 상금 1위 핸드와 코리안투어 상금 1위 최진호(4억2392만7800원)의 샷 대결도 눈길을 끌 것으로...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과 왕정훈(21)이 유러피언투어 겸 아시안투어 트루 타일랜드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ㆍ약 20억8000만원) 3라운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송영한은 11일 태국 후아힌의 블랙마운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3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