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의 성장에 힘입어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 2304억 원, 영업이익 3756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0.2%, 14.7% 증가한 수치다.
오리온은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들이 모
오리온은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한 ‘2020년 중국 고객 추천지수(C-NPS, China Net Promoter Score)’ 파이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중국 고객 추천지수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 판매되는 브랜드에 대한 평판과 충성도를 평가한다. 중국 최초의 고객 추천도 평가
오리온은 기존 '오!감자'를 회오리 모양으로 바꾼 '트위스트 오!감자'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트위스트 오!감자’는 가운데 구멍 뚫린 오!감자를 꼬아 회오리 모양으로 만든 감자 스낵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1020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독특한 제형과 식감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리온은 1년여에 걸친 개발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00억 원 영업이익 1018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3%, 영업이익은 29.4% 성장했는데, 이는 법인 분할 이후 최대 실적이다.
한국 법인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 35.0% 증가했다. 신제품과 ‘착한 포장 프로젝
오리온은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한 ‘2019년 중국 종합 브랜드 가치 경영대상’(TBV, China Total Brand Value Management Grand Awards)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22일 세계적으로 전문성과 권위, 영향력을 가진 브랜드 연회 중 하나인 ‘글로벌 브랜드 혁신 정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393억 원, 영업이익 504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 영업이익은 27.3% 성장했다.
한국 법인은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신제품과 간편대용식 등 신규사업을 바탕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 12.8% 성장했다. 3년 만에 재출시해 뉴
로엔엔터가 선보인 글로벌 K-POP 뉴미디어 채널 1theK(원더케이)가 최근 유튜브 구독자 수 500만명을 돌파하며 ‘숨겨진 채널파워 강자’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1theK(원더케이)는 론칭 이후 구독자 증가 속도가 꾸준히 빨라져 지난 4월 이후 불과 5개월여만에 100만명의 구독자가 추가되었다. 이는 국내 유튜브 채널 기준 4위(전 세계 259위
삼화네트웍스는 2013년 어닝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불과 1년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2014년 영업손실이 25억 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도 16억9121만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삼화네트웍스 측은 “주말연속극 위주로 드라마를 제작했고, 일본 판권시장 침체에 따라 매출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후 2015년과 2016
삼화네트웍스는 1991년 설립돼 2007년 4월 30일 삼화프로덕션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 상장했다. 이 회사는 방송 드라마 및 영화 제작, 외국영화 수입, O.S.T 음반 제작 등 콘텐츠 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동사는 지난해 연기자매출수익을 제외한 프로그램매출수익과 판권매출수익, 음반매출수익이 크게
YG엔터테인먼트가 드라마 ‘보보경심:려’ 투자를 통해 콘텐츠 제작 및 투자ㆍ유통 등 신사업의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총제작비는 150억원으로 미국 NBC유니버셜에서 투자하는 첫 번째 한국 드라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가 ‘보보경심;려’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부가 사업의 기반을 마련해 코스메틱 관련 제품, 미디어 커머스ㆍ관련 캐릭터
IHQ그룹의 설립 기반은 싸이더스HQ의 전신이자 1999년 설립된 EMB프로덕션에서 시작한다. 2000년 싸이더스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2004년 속옷 전문 유통사이자 상장사인 IHQ와 흡수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하면서 증시에 입성하게 됐다.
현재 IHQ는 연예 매니지먼트에서부터 영화, 드라마 제작, 음반 사업 등을 영위하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구축하고
배우 김우빈ㆍ수지가 주연을 맡은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오는 7월 6일 방영을 앞두고 중국 동시 방영을 확정하며 관련 주가의 상승 모멘텀으로 지목되고 있다.
제작을 맡은 IHQ 측은 20일 이투데이에 “‘함부로 애틋하게’는 중국 동영상 플랫폼 유쿠투도우에 동시 방영을 확정하고 현지 심의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
미스터블루가 만든 웹툰이 중국 웹드라마로 재탄생된다.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는 중국 종합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만열영업(북경)유한공사(이하 만열영업)와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웹툰 기업과 우량 엔터테인먼트 제작진이 합류한 중국기업이 현지 공략을 위해 손을 잡아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계약 체결은 지난달 10일에 맺
모바일 방송국 비틈TV(대표 김성범)가 중국 칸타라글로벌 기업과 K팝 라이브 뮤직 콘텐츠 유통의 독점 계약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칸타라글로벌은 현재 중국 텐센트그룹에 독점으로 K팝 라이브 뮤직 서비스를 공급하며, 중국을 비롯해 호주 등에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다.
비틈은 이번 콘텐츠 공급 계약을 통해 대표 웹 예능 콘텐츠인 ‘10 PM’, ‘
배우 박해진이 대만에 이어 중국 베이징 팬미팅을 확정했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5일 이투데이에 “박해진이 5월 21일 중국 베이징 조양체육관(대관명시)에서 단독 팬미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6월 개최를 확정한 대만 팬미팅과 마찬가지로 ‘치즈인더트랩’ 현지 팬들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소속사 측은 “‘치즈인더트랩’의 독점 판권을
우리나라가 가상현실(AR)산업에서 중국과 공조를 강화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중 가상현실 비즈니스 데이'가 22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등 60여개 가상현실 관련 기업이 참여해 비즈니스 협상이 진행된다. 특히 가상현실 기업의 대거 참여로 가상현실 산업 협력을 위한 한ㆍ중
여자친구 예린이 SBS MTV '더 쇼'의 새 MC로 발탁됐다.
예린은 앞서 '더 쇼'를 진행한 슈퍼주니어 M의 조미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방송관계자는 "아직 어린 나이의 여자친구 예린이 방송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하고 있다"며 "청순하고 풋풋한 이미지이기 때문에 '더 쇼'에서도 빛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예린은 지난 26일 '
메이크어스는 ‘메이크어스 넥스트’라는 주제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전선포식에는 중국 요우쿠투도우 샤오쥔 부회장을 비롯해 중국에서 활동하는 메이크어스 소속 톱 크리에이터 20명이 초대됐다.
샤오쥔 부회장은 알리바바 그룹-요우쿠투도우가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메이크어스를 포함한 중국의 콘텐츠 대표 기업 10곳을 PGC(Profes
메이크어스는 중국의 최대 동영상 플랫폼이자 중국판 유튜브라 불리는 ‘요우쿠투도우’의 PGC(Professional Generated Content) 콘텐츠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알리바바 그룹-요우쿠투도우는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전략적인 콘텐츠 파트너십을 이어갈 10개 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이 자